전기공사인재개발원이 지역 고등학교와 교류의 폭을 넓히며 미래 인재 양성의 길을 닦고 있다. 높은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 체험토록 하면서 취업의 길을 열어주고, 업계 안전 문화도 함양시킨다는 계획이다. 학교 측도 보다 발전된 교육 시설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서로 윈-윈이라는 분위기다.충북공업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에 걸쳐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인재개발원이 준비한 전기산업 탐구 프로그램을 체험했다.학생들은 오전에 인재개발원이 마련한 전기공사업 소개와 직업 탐구 교육을 받았으며, 오후에는 스마트전기안전AI센터의 안전 교육을 체험했다.충북공고와 인재개발원은 앞서 지난 4월 고교학점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상호 신뢰 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당시 전기과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충북공고 측은 인재개발원의 인프라에 신뢰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인재개발원 역시 지역의 주요 공업고등학교인 충북공고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면, 장기적으로 업계 발전도 이룰 수 있으리라 판단했다.충북공고 학생들의 이번 체험은 학교 측의 제안을 인재개발원이 흔쾌히 받아들임으로써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자체의 기술제안 입찰 공사를 분리발주하면 안된다며 종합건설업계가 분리발주 제도의 취지를 왜곡하면서 분리발주 원칙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전기공사업계는 국민 혈세 절약, 공정한 기회 제공, 시공품질 확보 및 공사현장 안전 확보 등 여러가지 면에서 모두 분리발주가 통합발주보다 우수하다는 게 입증이 됐음에도 종합건설업계의 떼쓰기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최근 순천시가 금액 1380억원 규모 순천시 신청사 건립공사를 분리발주하기로 하면서 종합건설업계가 부당한 처사라고 반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차체가 기술제안 입찰 공사에서 전기 통신 소방공사를 여타 공종과 분리해서 발주하는 행태에도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 분리발주시 유의사항 통보’라는 제목의 공문을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에 배부하면서 건설업계 전반에 논란이 됐다. 공문에서는 기술제안입찰 방식의 공사에서 분리발주 또는 통합발주 여부를 결정할 때는 사업계획부터 발주까지 전 과정에서 검토해 신중하게 결정하라고 발주처에 주문하고 있다.종합건설업계는 이를 두고 “기술제안입찰에서 분리발주 적용이 어려운 경우가 있으니 이를 고려하라고 정부 부처가 지시한 것”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백흠도)는 지난 15일 시회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대구시교육청 교육시설과 백금상 팀장을 포함한 전기직 담당자 5인과 백흠도 회장을 비롯한 시회 회원 7인 참석해 대구지역 관련 현안사항을 공유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백흠도 회장은 “교육청 발주 공사 중 전기공사부분은 꼭 분리발주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KEC개정사항 적용 관련 문제점을 개선하고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전기안전공사, 대한전기협회 등 유관기관과 공동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인재개발원이 수료생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교육과정을 마친 ‘배전기술자 마스터양성’ 과정 162기 훈련생 21명은 모두 한국전력공사의 ▲가공배전전공 ▲배전활선전공 ▲무정전전공 자격 시험에 합격했다.인재개발원 관계자는 “교육과정 수료생의 시험 합격률은 평소에도 높았지만, 이번처럼 수료생 전원이 합격한 일은 고무적”이라며 “교육생들이 성심성의껏 교육을 따라와준 덕분에 가능한 일”이라며 교육생들에게 공을 돌렸다.전기공사인재개발원의 ‘배전기술자 마스터양성’ 과정은 한전의 가공배전전공, 배전활선전공, 무정전전공 교육과 더불어 전기기능사 필기‧실기 교육까지 가르친다. 배전분야 전반의 전문기술을 가진 기술자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이 관계자는 “수료생 대부분이 전기기능사 자격까지 갖춘 만큼, 수료 후 취업시장의 문턱을 넘는게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에 수료한 162기 교육생들에 이어 현재 163기 교육생들 또한 가공배전전공 및 배전활선전공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 곧 치러질 무정전전공 평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전기공사인재개발원은 오는 2023년도부터 해당 교육과정을 확대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백흠도)는 지난 15일 시회 5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4차 운영‧윤리‧상생협력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부의의안으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의 건 ▲2022년도 윤리사업 추진결과 승인의 건 ▲임‧위원 송년회 개최 계획(안) 수립의 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한진전설 여상화 대표가 선임됐다.백흠도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금일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회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대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백흠도) 산하 대구산악회(회장 김갑석)는 부부동반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제주 한라산을 등반했다. 대구산악회는 11월 정기산행을 제주 한라산에서 개최함으로써 회원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갑석 산악회장은 “3일간의 제주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산행을 통해 그간 쌓인 근심·걱정을 잊고 에너지 충전의 기회가 되어 회원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장에 백우기(사진) 경영연구원장이 취임했다.백우기 신임 본부장은 1967년생으로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대학에서 공기업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뒤 본사 인사처 인사관리팀장, 재무처 금융실장, 비서실장, 경영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전의 주요보직을 두루 맡아 탁월한 업무능력과 추진력, 조직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백우기 본부장은 “우리나라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인 남서울의 안정적 전력공급 달성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특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렴한 업계 문화를 만들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양측은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LH 서울본부에서 2022년도 하반기 LH-전기공사업계 청렴·상생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LH 노선기 공공주택전기처 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4명이 참석했다. 협회에서는 회원사 위원으로 김진철 협회 이사, 백중철 서울남부회장, 양관식 전북도회장, 전도하 대전시회 부회장, 박하석 충남도회 부회장과 신성장사업처 조규식 처장, 김현진 팀장 등 7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14일 열린 LH-한국전기공사협회 청렴·상생협의회 개최에 이어 회원사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다. 현장에서 겪는 전기공사업계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현안사항 공유,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의 등을 통해 양측의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합리적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협회는 LH 측에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행정구역별 분할발주, 기술형입찰 통합발주 및 CM발주 지양, 전기공사 분리발주, 스마트가로등 시범보급사업 전기공사 발주 등을 건의하고 AMI 시스템 품질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협조를 요청했다.LH는 주요마감재 산정계획서 작성시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부회장 구성서)는 지난 22일 ‘2022년 제2차 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윤리위 회의는 ‘2022년도 업계질서 유지사업 추진 결과 보고의 건’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했다.회의에서는 전기공사업계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공신력을 실추시키는 비윤리적 행위로 인해 회원사의 공동이익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신뢰받는 풍토를 조성하고자 2022년 윤리사업추진계획에 따라 진행한 사업의 추진결과를 검토했다.한국전기공사협희 충북도회 구성서 부회장(윤리위원장)은 “2022년 업계질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전주양)는 지난 18일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맞아 이장섭 국회의원실(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서원구)과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도회는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 주민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수곡1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김치를 담갔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이장섭 국회의원실, 청주시 서원구 도의원과 시의원, 충북도회 전주양 회장과 구성서 부회장 및 임위원 등 30여명이 김장 김치를 담그며 봉사와 나눔의 기쁨을 느끼며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전주양 충북도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전주양)는 지난 18일 ‘2022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전기공사기업인 세미나 및 회원의 날 포상자 추인과 충북도회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주요안건으로 상정했다. 특히 2023년도 제55회 정기총회에서 제24대 도회장(부회장)을 선출해야 하는 만큼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한 선관위 구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전주양 회장은 “업계 수호와 발전을 위해 항상 귀를 열어 위원님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우리나라 전기계의 중심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
지난 1976년 도입된 이후 46년간 전기공사업계를 지탱해주고 있는 전기공사 분리발주 제도가 앞으로 더욱 공고화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리발주 예외 사유를 보다 엄격하게 적용하는 전기공사업법 개정안이 산자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면서 법안 시행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김도읍 의원(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이 지난해 7월 발의한 전기공사업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전기공사 분리발주 예외 적용을 보다 엄격하게 해 분리발주 원칙을 지키고 전기공사 품질 확보와 업계 발전을 도모하자는 게 법안 발의의 취지다.현재 전기공사업법 제11조에 따르면 전기공사는 다른 업종의 공사와 분리발주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대통령령(시행령)으로 정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분리발주 적용을 예외로 할 수 있다는 예외 조항이 있다.이에 김도읍 의원실은 “시행령의 규정이 불명확해 발주자의 자의적인 해석으로 통합발주가 확대되는 등 전기공사업법의 입법 취지가 훼손되고 있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실제로 시행령에 명시된 규정에 대해 종합건설업계가 이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면서 발주처에 통합발주를 요구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2일 서울 논현동 회관에서 제32회 자금운용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을 위촉했다.신임 위원으로는 홍진표 주식회사 에이투지 대표이사를 비롯해 현직 증권투자 전문가가 위촉됐으며, 홍진표 위원이 위원장을 맡았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백남길 이사장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신임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백 이사장은 “오늘 새로 위촉되신 위원님들께 축하 말씀을 드린다”며 “조합 자금운용 업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이날 회의에는 대체투자 수익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11월 21일자로 영입한 김홍섭 대체투자 팀장이 동석했다.위원회는 자금운용현황 및 대체투자상품 운용현황을 검토한 뒤 2023년 여유금 운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계획안에 따르면 내년도 연평균 운용금액은 8200억원으로 목표수익률은 3.78%, 목표수익금액은 310억원이다.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비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한편, 대체투자 신규상품 발굴과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한 고수익 장기상품 투자로 수익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여유금 운용계획안은 오는 12월 1일 개최예정인 제189회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홍진표 위원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중부회(회장 심정보)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회공헌사업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전기공사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한 행사다. 중부회는 국회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을), 김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병), 강신만 도봉구의회 의장과 함께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16일까지 3차례에 걸쳐 사랑의 쌀 및 연탄기부, 지역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심정보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우리 시회 전기공사기업인들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동부회(회장 주기환)는 지난 8일 제4차 운영·윤리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동부회 주요사업 추진 경과가 보고됐으며 이어 '제44회 정기총회 개최 계획 수립의 건', '2022년 윤리사업 추진활동 승인의 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 처리했다.주기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 모두 남은 2022년 잘 마무리 하시고 항상 사업 번영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회장 박상립)는 지난 21일 성남협의회(회장 박성필)와 지역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박상립 도회장, 임왕식 부회장, 성남협의회 임원과 회원 20명이 참석해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지역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지역 회원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박상립 도회장은 “지난 체육대회 등 그동안 성남협의회에서 모든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이에 감사드린다"며 "오는 12월 8일 개최되는 회원 송년의 밤에도 적극적인 홍보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15일 부산시회 4층 강당에서 ‘2022년도 신규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시회 문병호 회장, 추한권 부회장, 이찬식 상생협력위원장과 신환규 전기신문사 이사, 김희순 전기공사공제조합 장학회 이사 및 2020년~2022년도 전기공사업 신규등록 회원 17개사가 참석했다.문병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기공사업을 처음 시작하면 관련 법령이 익숙하지 않아 과태료를 내는 경우가 상당한데, 참석하신 분들이 어려움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우리시회는 회원 권익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서구청(구청장 공한수)을 방문해 전기공사기업인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문병호 회장, 추한권 부회장과 신환규 한국전기신문사 이사는 서구청을 방문해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공한수 서구청장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전달했다. 또 부산 관내 16개 구(군)청장 회의시 해운대구청 및 북구청 신청사 건립 사업의 전기공사 부문이 분리발주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전기공사업계와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한국전기공사협회 광주광역시회(회장 노정규)는 지난 19일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맞아 광주시 송정로에서 저소득 가정에 연탄 5700장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노정규 시회장을 비롯해 소속 회원 30여명이 참가했다. 또 이용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이 함께해 임‧위원들과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이용빈 의원은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함께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이 나눔문화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동부회(회장 주기환)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충북 단양, 충주 일대에서 '2022년도 전기공사기업인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들은 다함께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시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 전기공사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업계 발전 방안을 토의했다.주기환 시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동부회가 화합과 결속으로 더욱 도약할 수 있는 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의 사업번창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 드린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