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회장 박성순)는 지난 11일 대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 전기 개보수 및 성품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활동에는 김태성 대부동 주민자치회 회장과 도회 박성순 회장, 지정식 부회장, 박병주 안전기술원 이사와 안산협의회 장기 회장 및 지역 회원들이 함께했다. 대부동 취약계층 2가구에 주거 환경 개선과 노후 전기설비를 개·보수하고 소정의 성품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남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시단원구을)과 선현우 안산시의원이 바쁜 의정 일정에도 불구하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동부회(회장 주기환)는 지난 10월 20일 '2022년도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동부회 주요업무가 보고됐으며 이어 부의의안으로 '전기공사기업인 워크숍 개최의 건', '전기공사기업인 송년 어울림 한마당 개최 및 포상자 선정의 건', '자체사업비 예산변경 승인의 건'을 의결 처리했다.주기환 시회장은 “올 해 남은 기간이 아쉽지 않도록 동부회원 워크숍과 송년회 등 연말행사가 진정한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기공사협회의 지역 사랑 나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졌다. 지난 9일 서울시 화곡본동 행사에 이어 21일에는 등촌5단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진성준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도 함께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되새겼다.전기공사기업인들의 대표 단체인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1일 서울시 강서구 등촌5단지 경로당에서 ‘2022년도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은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와 전국 각 시·도회가 매년 겨울을 앞둔 11월쯤 지역 주민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준비한 성금과 물품 등을 나누며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를 말한다. 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코로나19 사태 등 부득이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매년 해당 행사를 진행해왔다.류재선 협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9일 화곡본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김장김치와 참치 선물세트를 전달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등촌5단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협회는 65인치 벽걸이TV 2대를 등촌5단지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동부회(회장 주기환)는 지난 10일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3층에서 총 3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10kg 79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은 협회 서울시 동부회 주기환 회장 외 임위원 10여명과 중랑구(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 의원 비서관, 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이 함께했다.전달식 이후에는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했으며, 복지관 체력단련실 운동기기를 닦고 소독하며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주기환 회장은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김장김치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동부회는 지역 내 나눔이 필요한 곳을 살피며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은)는 지난 16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둔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의 홀몸어르신들께 사랑의 도시락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범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측에서는 김양은 시회장, 전도하 부회장, 유종협 상생협력위원장을 비롯한 대전시회 소속 임·위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박 의원과 대전시회 회원들은 함께 홀몸어르신 86가구를 위한 도시락을 만들고 무릎담요, 양말을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리며 작은 희망을 나누었다.김양은 시회장은 “모두가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소중한 나눔실천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기공사기업인으로서 우리 시회 회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범계 의원도 “전기공사기업인들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 봉사활동은 매년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와 전국 각 시도회가 지역 주민들을 찾아 봉사하고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유병국)가 전기공사기업인의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제정한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맞아 울산 동구 방어동을 찾아 무료 전기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권명호 의원실(울산 동구)과 공동추진한 내용으로 노후된 전기설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유병국 시회장, 전천호 전기사랑봉사단장을 비롯한 울산시회 소속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30여명이 바쁜 경영일정에도 불구하고 동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으며, 개보수에 필요한 자재 및 차량 등 모든 비용도 협회와 참여 회원사에서 전부 부담했다.협회는 이미 중구 영세 수용가 및 전하시장, 동구 성끝마을, 울주군 영세수용가를 대상으로 무료 전기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유병국 시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전기공사기업인의 사회적 기여도 향상과 사랑 실천을 위해 어려운 시간을 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자리가 우리 업계와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공생하는 아름다운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또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행동하는 시회가
2022년도 제1차 한국전기공사협회 자금 운용방안 수립 특별위원회가 17일 서울시 등촌동 협회 사옥에서 열렸다.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장덕근 협회 중앙회 이사단장을 비롯해 위원회 위원인 ▲주기환 협회 서울동부회장 ▲임왕식 협회 경기도중부회 부회장 ▲김지혜 한서 회계법인 회계사 ▲시문한 법무법인 시공 변호사가 참석했다.장덕근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저희 위원회는 (등촌동) 사옥 매각으로 자금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자금 운용 기반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며 “협회의 재정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져 협회가 추진하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이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기공사협회의 ‘자금 운용방안 수립 특별위원회’는 협회가 서울시 등촌동 사옥을 현대건설에 매각함에 따라 발생한 매각 자금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수립된 특별위원회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 17일 서울시 등촌사옥 4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예산·결산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장덕근 대일전기 대표를 비롯해 위원회 위원들인 ▲김경철 엠제이전력 대표 ▲이상헌 한양이엔지 대표 ▲이일섭 동일 대표 ▲김은식 세움이엔씨 대표 ▲이찬용 동서전기통신 대표 ▲김진철 제일정보건설 대표 ▲성광용 삼광전기 대표 ▲이상민 전기공사협회 상무이사가 참석했다.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은 격려사에서 “내년은 우리 업계의 새로운 터전이 될 오송에서 모든 사업이 운영될 첫해인 만큼 매우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협회는 성공적인 오송 시대의 운영을 위해 회원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전기공사협회 예산·결산심의위원회는 차기 연도 사업계획과 예산편성(안), 해당 연도 결산 사항을 검토해 이사회에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양우석 본지 사장이 ‘제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사를 하고 있다.영광의 대상을 수상한 김창준 전 전기공사협회장(오른쪽)이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이 대상을 수상한 후 양우석 본지 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김명현 경우전기 회장, 이준헌 거연 대표이사, 김경창 완일이씨에스 대표이사가 박일준 차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본지 임원들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경창 완일이씨에스 대표이사를 축하하고 있다.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후 회사 관계자들과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김정배 넥스포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후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고태호 태헌 대표이사가 가족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일준 산업부 차관이 국무총리 표창 단체표창을 인천국제공항공사에게 수여하고 있다.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박민주 아나운서.이날 행사에서는 본지가 올해 개최한 ‘전기사랑 콘텐츠대전’과 ‘전기사랑 스피치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스피치대회 대상을 받은 이영석 참가자(왼쪽 네 번째)와 콘텐츠대전 대상 수상자인 이예진
‘제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귀빈들이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양우석 본지 사장이 ‘제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귀빈들이 축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한정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한정애 국회의원, 김주영 국회의원, 홍정민 국회의원.‘제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조효제 GS파워 대표(왼쪽 일곱 번째) 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오른쪽)가 박일준 산업부 차관으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받고 있다.조덕승 천공전기 대표이사(오른쪽)가 박일준 산업부 차관으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여받고 있다.박일준 산업부 차관(왼쪽)이 김종선 진일전기 대표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창준 전 전기공사협회 회장과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제25회 전기문화대상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전기문화대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에는 조효제 GS파워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본지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제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을 열고, 전기인들의 숨은 땀과 헌신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고의 영예인 ‘전기문화대상’은 김창준 전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과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공동으로 차지했다.김창준 전 회장은 1998년 9월 전기공사협회 회장에 취임해 열악했던 전기공사업계의 경영 환경을 재정비하고, 시공업계가 전력산업을 지탱하는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헌신한 거목이다. 특히 안팎의 숱한 분리발주 무력화 시도를 막아내며 전기공사업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의 초석을 마련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영원한 KESCO맨’인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1978년 공사에 입사해 2015년 부사장으로 퇴임하기까지 37년간 대한민국 전기안전에 헌신해왔다. 2021년 공사의 제17대 사장으로 부임하며 친정으로 돌아와 ‘안심경영’을 펼치고 있는 박 사장은 반세기를 앞둔 공사 역사상 최초로 직원으로 시작
한전과의 마찰 속에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전업체들이 급기야 집단 행동에 나섰다.산업부 청사 앞에 업체 임원 230여명이 모여 시위를 하며 한전과 산업부가 문제 해결에 나서기를 촉구했다.업체 대표단은 한전, 산업부와 삼자 회담에 나섰지만 당장에 합의점을 찾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전국배전전문회사협의회(전배협) 회원 230여명은 15일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청사 앞에서 집회 시위를 벌였다.이날 시위는 그동안 한전과의 마찰 속에서 협의점을 찾지 못한 전배협 측이 한전 담당 부서인 산업부와의 직접 면담을 통해 해결책을 찾고자 마련한 자리로 풀이된다.그동안 전배협은 한전 측과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눴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이에 한전 측과는 더 이상의 대화가 어렵다고 판단, 산업부와 직접 대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배전전문회사들은 올해 들어 공사 대금 지급 지연에다 여러 요인이 겹치며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전측과 마찰을 빚어왔다.앞서 지난해에는 한전이 COS투개방 업무를 배전업계에 이관하고자 하자 이를 두고 업계가 부당한 처사라고 반발하며 마찰을 빚었다.이어 한전이 업체들에 대한 공사대금 지급이 지연되기 시작하고 그 액수가 누적되면서 업계에 심상치
한국전기공사협회의 선거를 총괄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이경춘 세중전설 대표이사가 14일 선임됐다. 한국전기신문사의 사장을 역임했던 그는 날카로운 직관과 냉정한 판단력을 지닌 인물로 선관위장 자리의 적임자로 이전부터 물망에 올랐다. 선관위의 새로운 구성은 오는 제27대 회장 선거의 공정성을 지키고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협회의 의지로 보여진다. 앞서 전기공사협회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는 지난 겨울 중앙회장 선거를 기존의 모바일 투표에서 현장 수기투표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건의했다. 이에 지난 2월 이뤄진 제529회 의사회가 이를 의결하며 선거 방식이 변경됐다.그보다 앞서 협회는 지난 2019년 기존의 대의원 간선제 선거 방식을 대신해 직선제로 중앙회장을 선출할 것을 정기총회에서 의결했다. 협회 회원사 하나하나에 모두 투표권을 주어 전기공사협회가 보다 정확히 민의를 반영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다.선거 방식은 바뀌었지만 어떤 방법으로 직선제 선거를 치르느냐가 과제로 남았다. 당시 ▲시도회 총회장 수기투표 ▲모바일 투표 ▲사무국 방문 전자투표의 세 가지 안이 논의됐으며 결과적으로 모바일 투표 방식이 채택됐다. 이후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선거가 진행됐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회장 박성순)는 지난 10일 도회 4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제3차 윤리위원회(위원장 지정식)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도회 주요 추진업무와 윤리사업 추진 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윤리사업 결과에 대해 위원들의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지정식 윤리위원장(부회장)은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협력이 있었기에 진행한 윤리사업의 성과가 더욱 빛났다"며 "앞으로도 우리 업계와 협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회장 박성순)는 지난 11일 화성시 송산동의 송산지역 아동센터(센터장 김광순)에서 ‘무료 전기 개·보수 및 성품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박성순 회장, 지정식 부회장, 박병주 안전기술원 이사와 화성협의회 김기수 회장 및 지역 회원이 함께 했다. 회원들은 송산지역 아동센터에서 노후 전기설비를 개·보수하고 성품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칠승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병)이 바쁜 의정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권칠승 의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가 지난 12일 2022년도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부산 남구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조상진 부산광역시의원, 윤종섭 우암동장, 문병호 협회 시회장, 추한권 부회장, 김경철 협회 중앙회 이사, 신한운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 신환규 한국전기신문사 이사, 이영국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를 비롯한 부산시회 소속 임·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현장에서 올해 태풍으로 피해를 본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주택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문병호 회장은 “노후된 주택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겨울이 오기 전에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 윤리위원회(위원장 추한권)는 지난 11일 윤리위원 현장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현장 계도 활동은 부산진구, 서구 및 금정구에서 '전기공사 무등록시공 근절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공사현장을 방문해 전기공사업자가 아닌 자가 사업장·광고물 등에 공사업자임을 표시하거나 공사업자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불법 광고물 부착 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했다. 부산시회 윤리위원장인 추한권 부회장은 “2022년도 윤리사업은 현장 계도 활동 및 무등록 시공근절 홍보 캠페인을 중점적
세종충청남도회(회장 조덕승)가 겨울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겨울 난방을 위한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지역 사랑과 사회 공헌을 실천했다.도회는 지난 12일 보령시 성주면에서 장동혁 국회의원(국민의힘, 보령시서천군), 보령시 전기공사기업 협의회(회장 최재복) 회원 등과 함께 이웃과 사랑의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장동혁 의원과 세종충남도회 조덕승 회장, 보령시 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보령시에서 선정한 성주면 가구를 방문해 직접 연탄 4000장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행사를 주관한 조덕승 회장은 “전기공사 기업인이 한마음이 돼 나눔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렵고 힘든 시절에도 함께 동고동락해온 임직원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겠습니다. 앞으로도 성실하고 완벽한 시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습니다.”이준헌 ㈜거연 대표는 4도체 송전선로공사는 물론 군부대, 관공서, 발전소 등에서 각종 전력설비에 대한 무재해 완벽시공을 통해 전력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이 대표는 전기공사업계에 입문한 이후 착실히 쌓아온 전기공사 관련 노하우를 토대로 2007년 ㈜거연 대표이사로 부임했다.이후 345kV 아산-화성외 1개T/L 지장송전선로 이설공사, 신평택 복합화력 EPC 건설공사(송전선로) 계탑공사 등을 완벽하게 시공하며 전력품질 향상에 기여했다.특히 전국 1만9000여개 전기공사업체를 관장하고 있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이사, 100만 전기인을 대변하고 있는 한국전기신문사 감사 등을 역임하면서 업계 대표의 화합과 권익을 보호하고, 공신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거연은 완성도 높은 품질 시공을 인정받는 기업이다.345kV 신온양-서서울외 1개 T/L 지장송전선로 이설공사, 해나라 태양광발전소 1~4호 시공, 광명1호 태양광발전소 시공, 나주힐스발전소 시공,
“저보다 훌륭한 선배 전기인들이 많은데, 이런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습니다. 특히 3년 동안 여러모로 애쓴 전기신문 임원단의 노고를 대신해서 제가 수상하는 것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우리 업계 발전에 헌신하겠습니다.”김경창 ㈜완일이씨에스 대표는 송·배전 설비 건설 및 유지 보수를 통해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그는 완벽 시공뿐 아니라 전기설비 무료 개보수활동 등을 통한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공사현장의 재해예방 기술지도 등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 전기인이다.지난 1985년 전기공사업계에 입문한 이후 2006년 완일이씨에스를 설립, 지속적인 기술 향상에 매진해 전기공사 전문업체로서 확고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흥국공장 신축전기공사, 양촌산업단지 공장신축공사, 신일사옥 신축 전기공사, 일죽/죽산 축구장 전기공사 등 굵직한 사업도 완벽하게 수행하며 발주처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완일이씨에스는 ▲고객중시 ▲기술역량 ▲신뢰경영 등 정도와 신의를 최우선시하는 경영 신념을 바탕으로 고품질 시공을 통해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하고 있다.김 대표는 “안전은 항상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중요성이 부각되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