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회(회장 김종철)는 지난 6일 광주광역시 전기직공무원 모임인 빛사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철 시회장을 비롯해 문유근 협회 이사, 차상준 본지 이사 및 손경종 부이사관, 김동운 빛사랑회장 외 각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간담회는 광주광역시 전기직공무원과 소통을 통해 전기공사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전력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자리가 됐다.이날 간담회에서 김종철 시회장은 “광주광역시에서는 분리발주가 준수되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고객과 ‘열린 대화’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앞장섰다.코레일은 6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오 사장과 철도 이용객이 직접 만나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열린 대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철도회원 대상 전화 설문조사 응답자 중 선정된 철도 서비스 이용객과 코레일 경영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4월부터 다양한 대국민 소통채널을 통해 접수된 불편 사항 중 청소품질과 열차지연에 대해 집중 토론을 진행했다. 앞으로 코레일은 토론내용과 고객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 핵심문제 개선대책’을
노인들을 위한 시설인 경로당의 전기안전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은 지난 6일 진행된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된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국에 경로당이 6만여 곳에 달하고 있다”며 “하지만 현행 시행규칙상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전기안전점검은 1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반면 경로당만 예외적으로 3년 주기로 돼 있다”고 지적했다.현행 ‘전기사업법 시행규칙’은 노인여가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1년 주기 안전점검을 규정하고 있지만, 전국 6만 5000여곳인 경로
서울남부회(회장 채진석)는 지난 1~2일 양일간 전북 부안 소재 모항 해나루 호텔에서 ‘2018년 회원 세미나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단합대회는 류재선 중앙회장을 비롯해 정원영 이사, 백중철 공제조합 이사, 김왕섭 본지 이사 등 내빈과 회원 및 배우자 2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또 회원 화합의 장을 통해 역대 남부회장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채진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 서로 간의 신뢰를 쌓고 사람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경기북부회(회장 이근효)는 지난 2일 도회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회를 확립하는 ‘신규회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업무와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올해 추진 사업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이를 통해 신규 회원들은 이번 계기로 협회에 대한 이해가 더욱 커졌으며,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이근효 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 발전 및 회원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회원의 신뢰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다. 협회를 중심으로 화
전북도회(회장 김은식) 산하 전북전기공사업장학회(이사장 이철운)는 지난 2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15회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장학금지급규정 개정(안)’ 및 ‘장학금 지급계획(안) 및 기부금 사용’과 ‘2019회계연도 사업계획(안)’을 상정해 대학생 장학금 상향지급과, 회원사 임·직원 자녀에게도 장학금 수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홍보방안 등 장학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이철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확의 계절, 바쁘신 중에도 후배 전기인 양성을 위해 회의에 참석해 주신 임원님께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장학회를
경남도회 산악회(회장 김성진)는 지난 1일 회원 및 가족 30여명과 함께 경북 경산시와 대구광역시 일원에 소재하고 있는 팔공산을 산행하고 갓바위와 동화사를 찾아 모두의 희망과 소망을 기원하는 2018년 11월 정기산행 행사를 가졌다.이날 김성진 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산행에 참여해 주신 회원가족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항상 산악회 회원 모두가 경남도회 회원 화합과 소통을 위해 성원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경남도회 산악회는 매월 정기산행 행사
경북도회(회장 장현우)는 최근 태풍 콩레이로 인해 재난피해를 입은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 일대 150여가구에 대한 무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속 조치로 태풍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을 지난 2일 영덕군청 군수실에서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이희진 영덕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도회에서는 장현우 회장을 비롯해 조선관 부회장과 백대완 영덕 전기공사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장현우 회장은 “태풍 피해로 고통을 겪는 영덕군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작게나마 힘과 희망을 보태고자 한다”며 “지역민의 피해복구를 위해 전기공사기업인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
계속되는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등을 막기 위한 국회와 전문가들 간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입법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은 건설사업관리제도 개선 및 발주자에 대한 안전책임 강화 등 건설현장 및 건축물 안전을 위한 입법 방안을 논의했다.현창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병수 경북대 교수, 원정훈 충북대 교수가 각각 발제를 맡아 건설사업관리제도 개선 방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최근 국토교통부가 목포~보성 간 남해안 철도의 전철화 동시 추진 건의를 수용했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11월 정례회의에서 “국토부가 관련 예산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했기 때문에 잘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 “(노선이 개통되면) 목포에서 순천까지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무안국제공항의 항공정비산업 육성사업도, 국토부에서 긍정적이기 때문에 도 차원의 준비 작업에 더 속도를 내 달라”고 주문했다.광주~순천 경전선 고속화 사업에
산재 발생시 기업의 안전관리 책임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6일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은 각종 사업장이나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업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기업의 안전관리책임강화법’을 여야 국회의원 10명과 함께 대표발의했다.정동영 대표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거듭났지만, 지난해 산업재해로 약 2000명이 사망하는 등 OECD 산재사망 1위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이 위험사회에서 안전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
인천공항공사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지역 내 전력 유관기관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했다.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한전 인천지역본부, 인천공항에너지와
일반철도 시설물중 50년이 넘은 교량과 터널이 전체의 30%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후시설보수비 증액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후삼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 제천시단양군)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교량 및 터널 3695개 중 26.4%인 979개의 교량 터널이 지어진 지 50년이 넘었다. 가장 오래된 교량은 1900년도에 개통된 한강교량 A선으로 건설된 지 119년이 됐다. 여기에 작원관터널과 신주막터널은 1904년도에 개통돼 건설 115년차에 접어
“오늘은 듣겠습니다. 협력사 여러분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앞으로 공단의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박민주 한국철도시설공단 기술본부장은 6일 서울 전기공사공제조합에서 열린 ‘하반기 협력사 간담회’에서 “이번 간담회가 공단-협력사 간 공생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공단은 지난 3월 김상균 이사장 주재로 열린 ‘상생협력 간담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협력사 소통의 장을 열었다.박 본부장의 주재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철도건설 분야의 불공정 관행을 타파하고, 발주처-협력사 간의
철도공단이 내년 중 1조4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확대 발주한다.올해 발주된 사업(7493억원)보다 6386억원 확대된 수준으로, 일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도업체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6일 서울 전기공사공제조합에서 열린 ‘하반기 협력사 간담회’에서 ‘2019년도 발주계획(잠정안)’을 발표했다.이 계획안에 따르면 내년에 예정된 사업은 총 257건이다. 사업 규모는 1조3879억원 규모다.이는 올해 발주된 사업과 비교해 ▲전철전력(5건) ▲신호(6건) ▲통신(5건) 등 총 16건이
철도연이 중국·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과 철도분야 기술협력의 장을 열었다.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나희승)은 중국철도과학연구원(CARS), 일본철도종합기술연구소(RTRI)와 공동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제18회 한중일 철도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중일 철도기술교류회는 철도연이 제안해 2001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의 철도연구기관이 매년 공동 개최하는 한중일 간 철도분야 국제 학술행사다. 지난 17년 간 매년 규모가 확대돼 3개국의 전문가들이 철도기술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발전했다.
조달청이 국내 최초로 시설공사 하자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6일 조달청은 공사 관리한 시설물의 점검 결과를 공종별․유형별로 분석한 하자사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시설공사 하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라장터에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하자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준공 시설물에서 하자가 발생되면,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하자 내용을 확인하고 조치 방법을 검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는 게 조달청 측의 설명이다.조달청은 시설공사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하자를 원인, 조치방법, 설계 및 시공 시 방지대책으로
국제교통포럼의 의장국인 한국이 6일부터 경제협력개발기수(OECD) 59개 회원국이 참가하는 교통관리이사회를 개최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6~8일 서울에서 ‘OECD 국제교통포럼(ITF) 교통관리이사회(TMB)’를 개최한다고 밝혔다.ITF는 OECD에서 교통정책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장관급 회의체로서 매년 5월 독일에서 교통장관회의를 개최, 온실가스 감축·자율주행기술·국제 교통 네트워크 연결 등 세계 교통 분야의 다양한 담론을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그 중 TMB는 ITF의 고위급 의결기관으로, 영국·독일 등 유럽 44개국과
LH가 시민 아이디어를 반영한 경제적 설계에 나선다.5일 LH는 진주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고객중심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도시건설에 국민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2018년도 시민참여형 설계VE(Value Engineering)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모든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근린공원의 가치향상’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전체 국민의 생활편익 증진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는 게 LH 측의 설명이다.지난 8월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최종 심사까지 약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공론화 여부를 결정지을 종합토론회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최영태)는 오는 9일 1박2일의 종합토론회 일정에 들어간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참관인단 운영과 프로그램 일부가 언론에 공개될 예정이다.먼저 참관인단은 공론화위 검증위원은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와 박해광 전남대 사회학과 교수 등 2명을 비롯해 건설 찬반 양측에서 추천한 참관인 3명씩 총 8명으로 구성된다.공론화위에 따르면 참관인단은 숙의·토론하는 토론회 전 과정의 참관은 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