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양영우)는 지난 19일 한경면 고산2리에 있는 고산리 청년회를 찾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을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청년회는 글로벌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학업을 지원하며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양영우 회장은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맞고 있는 시기일수록 나눔에 동참해 나눔 온도가 끓어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양영우)는 지난 19일 제주시 대정읍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천사의 집에 성금을 전달했다.양영우 도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우리는 어느새 당연한 일상으로 살아가지만 소외계층에서는 여전히 힘들고 외로운 삶을 이어나가는 분들이 계시다. 우리는 그분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우리는 작은 마음만 전달해 드리지만 좋은 프로그램으로 지원해주시는 기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아동과 지역 주민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고 있
한국전력공사 경산지사(지사장 정한백)가 지자체 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경산지사는 겨울철 농사용 반사필름, 비닐 등 비산물 접촉으로 인한 배전선로 정전 및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경산시 남산면 조곡리 일대에서 '영농 폐자재 수거' 사회공헌활동을 지난 28일 시행했다.이날 경산지사 사회봉사단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주로 농경지 곳곳에 버려진 농사용 반사필름,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했다. 또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해 하천변 주변의 생활쓰레기 등도 함께 수거했다고 밝혔다.또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2년은 시공업계 전환점인 동시에 격동기였다. 이전 정권에서 제정된 메가톤급 법령들이 잇따라 시행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건설산업 전반이 차갑게 얼어붙으며 불황의 시작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022년 가장 큰 변화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이었다. 사고 책임자는 물론 시공사의 임원, 나아가 원도급사의 대표까지 형사처벌할 수 있는 이 법안은 전기공사업계는 물론 건설산업계 전반을 혼란에 빠뜨렸다. 기업들은 잇따라 법적 자문을 구하며 법안 대응책 마련에 분주했다.난리가 난건 시공사뿐만이 아니다. 공사를 맡기는 발주처들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대표적인 게 한국전력공사였다. 사고 발생시 책임을 피해가지 못 할 거란 법적 해석이 나오면서 한전은 중대재해 예방책을 강하게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시공사에 대한 각종 안전관련 규제가 신설되고, 전기공사업체들이 반발하는 일이 반복됐다.급기야 배전회사들이 산업부와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 연이어 집회시위를 신고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럼에도 한전과 업계 사이의 갈등과 타협은 현재진행형이며 아직 완전한 돌파구를 찾지 못한 상황이다.주52시간제의 시행도 시공업계에서는 이슈였다. 가뜩이나 기술자 수급난에 허덕이는 전기공사업계는 제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22일 부산시회 3층 회의실에서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천일)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입후보자 등록기간 접수 담당 선거관리위원 선정과 유·무효표에 대한 협의 등 선거 관련 제반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김천일 선거관리위원장은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하는 선거관리위원님들의 의무가 막중하다”며 “이번 경선을 통해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되고 경선 후에는 화합과 통합을 주도해 우리시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전주양)는 지난 27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기왕)’를 개최했다.이날 선관위 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55회 충북도회 정기총회 시‧도회장(부회장) 선출에 따른 선거관련 운영계획 및 일정에 대한 업무보고와 선거관련 제반사항 논의를 주요안건으로 상정했다. 회의에서는 선거관리규정 주요내용과 제55회 정기총회 개요, 선거관리 업무 추진일정을 보고하고, 총회관련 유의사항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를 가졌다. 안기왕 선거관리위원장은 “앞으로 충북도회 3년을 책임질 차기 집행부 구성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임무를 맡
전기공사공제조합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남부회가 함께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사단법인에 성금을 기탁하며 전기공사기업인의 책임 정신을 실천했다.조합과 협회 서울남부회는 지난해 12월 27일 사단법인 ‘사막에 길을 내는 사람들(이사장 임영희 목사)’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했다. 사막에 길을 내는 사람들은 복지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영등포역 인근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위해 무료급식과 자활 시설을 운영하는 봉사 단체다.이날 성금 기탁은 오랫동안 이곳에서 봉사를 해온 서울남부회 소속 신현칠 에스엠파워텍 대표가 제안하며 이뤄졌다고 남부회 측은 밝혔다. 신 대표는 코로나19와 경기 불황이 겹쳐 봉사단체들이 기부금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기공사업계에 도움을 요청했고, 조합과 남부회가 이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전기공사기업인들이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백 이사장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백중철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남부회장도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복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많음에 깊은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한국공제보험신문에서 주최한 2022 대한민국 공제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공제기관상’을 수상했다.전기시공 분야에 특화된 공제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고객소통 노력으로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공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공제대상 시상식에서 건축사공제조합, 방위산업공제조합,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과 함께 ‘올해의 공제기관’으로 선정됐다.조합은 지난 2월 백남길 이사장 취임 이후 ‘조합원사 경영의 든든한 버팀목’이란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인 내부 혁신과 현장 소통으로 조합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특히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조합원사 경영난 해소를 위해 공제 수수료를 인하하고, 공제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시공업계 안전망 확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지난해 12월 1일 출시한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상품의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부과될 수 있어 사업주에게 가장 치명적인 징벌적 손해배상책임을 100억원까지 보장함으로써 조합 공제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이와 함께 민사상 법률 배상책임, 변호사 선임비용 등 형사방어비용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회장 나희욱)는 지난 12월 27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2022년 임위원워크숍 및 미래경영인클럽'을 진행했다.행사에는 나희욱 회장과 김용진 부회장, 양우석 한국전기신문사 사장, 김성진 협회 중앙회 감사를 비롯해 경남도회 회원사 대표 및 2세 경영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관리 특별강연과 소통·화합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특히 '미래 경영인 클럽'은 회원사 2세 경영인들에게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나희욱 회장의 공약사업으로, 선·후배 간 소통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간다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회장 박상립)는 지난 23일과 28일에 김포시 다문화가정 3가구의 노후 전기시설물 개·보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28일 펼쳐진 활동에는 박상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김연화 김포시 가족센터장, 박상립 회장, 임왕식 부회장, 한현기 엘비라이프 이사와 최태상 김포협의회 회장 등 김포협의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다문화가정 개·보수 사회공헌활동에는 전기 기술인력 23명이 참여해 200만원상당의 전기자재를 투입해 LED등기구와 노후된 전기시설물을 교체했다.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전기공사 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지정해 중앙회와 전국 21개 시·도회가 동시에 전국 각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상혁 의원은 “추운 날씨와 힘든 시기에 다문화가정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와 김포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상립 회장은“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주신 김포협의회 회원과 기술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 중부회는 지난 11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회장 박상립)는 지난 27일 안양 더 베로니스에서 차경회(차세대 경영인 모임, 회장 황영래) 송년회를 개최했다.송년회에는 박상립 도회장, 임왕식 부회장, 황영래 차경회장을 비롯한 차경회원 등 30명이 참석해 우수회원에 대한 포상을 하고 정보교류의 장을 열며 회원 상호 간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박상립 회장은 ”전국 시·도회에서 유일무이한 차세대 경영인 모임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차경회원분들의 단합된 모습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차경회가 더욱 발전해 회원분들이 진정한 경영인으로 거
전기공사협회가 41년 등촌동 시대를 공식 마감했다.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2022년 종무식’을 열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협회는 2023년부터 충북 오송 신사옥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게 된다.류재선 회장은 이날 “지난 12월 14일 오송 사옥 본관동이 마침내 준공 승인을 받아 고대하던 ‘오송시대’로 나아가게 됐다”면서 “41년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 등촌시대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회가 뜻깊다”고 말했다.또 “지난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기공사 분리발주 예외사유’를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전기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고 곧 공포될 예정”이라며 “그동안 일부 발주처가 지엽적인 이유를 들어 통합발주를 단행하던 것은 이제 설득력을 잃게 됐다”고 강조했다.류 회장은 “새해에도 협회 임직원 모두가 더욱 화합하고 소통해 밝고 따뜻한 직장을 만들어 가자”며 “계묘년 새해도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논현동 회관에서 제9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광식)를 개최하고 이사장 선거제도 개선안을 검토했다.조합은 현행 이사장 선거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지난해 9월 1일 경영혁신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에서 개선안을 마련한 뒤 한국전기공사협회 부회장단 초청 간담회, 제188회 이사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했다.개선안에는 후보자 자격요건 변경, 조합원사 추천장 제출 규정 삭제, 선거운동기간 축소, 선거 기탁금 상향 및 기탁금 귀속요건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조합 관계자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진된 의견은 충분히 검토한 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선거제도 개선안은 추후 이사회를 거쳐 2월 정기총회 때 부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최초의 전기시공 분야 전문 안전체험관인 ‘스마트 전기안전 AI센터’가 정부 지원을 받아 활성화에 도를 내게 된다.국회는 지난달 12월 24일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수정안을 의결했다.특히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전력기금 계획안 중 산업현장에서의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 4억8000만원을 편성했다.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은 지난해 7월, 국회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 된 이후 정부기금 사업추진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을 비롯한 산자중기위원과의 지속된 면담 끝에 2023년 신규 사업으로 편성되는 성과를 냈다.류 회장은 “민간주도 최초로 전기시공 분야 안전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2023년부터는 전력기금을 활용해 협회 예산 절감과 더불어 스마트기술이 접목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널리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전기공사 분야에 특화된 국내 최초의 ‘스마트 전기안전 AI센터’는 협회 오송사옥 교육동 내 2층 규모로 조성, 안전교육의 필요성과 안전수칙 등 체험 중심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919㎡(580평) 규모의 공간에 감전, 추락, 낙하물 충돌, 유독가스 중독 및 질식 등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전기산업연구원과 ㈜씨에스이는 전기공사 기능인력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목보호대를 개발, 상품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 안전 및 쾌적한 작업 환경을 확보하고, 근골격계 질환을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등 현장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한국전기산업연구원은 전기공사 기능인력들을 위한 ‘안전 목 보호대’(에어로텍션 PNG-300 목보호대)를 개발, 특허를 출원한 데 이어 23일 씨에스이에서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하며 제품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목 보호대 양산 기념식에는 성시욱 씨에스이 대표와 최승동 전기산업연구원 연구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품의 첫 출하 장면을 지켜봤다.연구원 측은 전기공사 기능인력들의 근골격계 질환 문제가 위험 수준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라 목 보호대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개발에는 연구원 최승동 연구본부장과 현소영 시공연구실장, 씨에스이 제조사업본부 상품연구개발팀 등이 힘을 보탰다.목 보호대는 배전 간접활선 작업이나 건설업 현장작업, 선박・기계 도장 작업 등 머리 위에서 손을 사용하는 모든 상향 작업에서 목에 무리가 가는 걸 막는 역할을 한다. 특히 장시간 고개를 젖혀 위를 올려다보는 업무를 해야 하는
정부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전기공사업체들이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일부 기업들은 법률 자문 등을 통해 로드맵의 의도를 파악하고 사전 대책을 찾는 중이다.앞서 고용노동부와 관계부처는 최근 합동으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했다.로드맵의 핵심은 기업의 중대재해가 기존의 규제와 사후처벌 중심에서 자율과 책임 및 사전예방으로 무게중심이 옮겨졌다는 점이다. 기업이 사전에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충분한 투자와 노력을 했다면, 이것이 처벌 수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이에 전기공사업체들은 법적 자문 등을 통해 이번 로드맵에서 주목해야할 부분을 분석했다.업계의 분석을 종합해보면 우선 원‧하도급사의 역할과 책임 분담을 분명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불법 하도급 행위는 적발 시 처벌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로드맵에서는 원‧하청 간 역할 분담이 명확하지 않아 서로 책임을 방기한다고 지적했다. 원청사는 하도급 계약에서 적정 수준의 안전보건 예산을 지급하지 않으며 하청사는 안전 책임을 원청에 떠넘기는 일이 빈번하다는 것이다.한 전기공사업체 임원은 “건설산업의 원‧하청사 관계를 명확히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중대재해처벌법에서도 나타났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도회(회장 강진원)는 26일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일원에서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철규 의원 지역구 사무실 관계자,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도회 강진원 회장, 최세헌 부회장을 비롯해 도내 회원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연탄 6000여장을 근덕면에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진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봉사활동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우리 전기공사기업인들의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청남도회(회장 조덕승) 회원사들은 매년 11~12월을 ‘세종충청남도회 사회공헌활동 기간’으로 지정하고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주변 이웃에게 온정의 나눔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다양한 이웃 사랑 실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올해 사회공헌활동 기간에는 장동혁 국회의원(국민의힘, 보령시서천군)과 합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세종·충남 지역 16개 시군 전역에서 성금 기탁, 물품 기부, 장학금 전달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회장 박성순)는 지난 20일 관내 안산협의회(회장 장기)에서 개최한 송년회 개최를 축하하며, 전기공사업계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하고 아울러 안산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년회를 축하하며 도회에서는 지정식 부회장, 박병주 안전기술원 이사가 참석해 도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기 안산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들과 회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도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아울러 협의회 활성화에 헌신해 도회 발전에 기여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중부회(회장 심정보)는 지난 15일 제76회 자문위원회(위원장 이범호)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현 집행부가 심혈을 기울여온 전기공사 분리발주를 골자로 하는 전기공사업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 등 성과보고와 주요 추진업무보고 및 자문위원회 결산보고가 이뤄졌으며, 전기공사업계 발전을 위한 고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이범호 위원장은 “연말연시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하셔서 업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신 자문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심정보 회장은 “업계와 협회를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