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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협회 서울중부회,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 열어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중부회(회장 심정보)는 지난 13일 2022년도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범호)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장 및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함께 차기총회에서 선출할 시회장 및 부회장 선거 관련 업무추진 계획보고가 이뤄졌다.심정보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기꺼이 중책을 맡아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고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범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금일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가 우리시회의 3년을 책임질 차기 집행부 구성의 초석이 되는
전기공사협회 서울중부회, 제3차 운영·윤리·상생협력위원회 연석회의 개최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중부회(회장 심정보)는 지난 12일 2022년도 제3차 운영‧윤리‧상생협력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추진업무보고와 함께 2022년도 자체사업 추진결과, 윤리사업 및 상생협력위원회 추진사업 결과 등 금년도 집행부가 추진한 각종 사업성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심정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금번 집행부가 추진사업을 잘 마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여기계신 위원님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라며 “2023년도에 구성될 차기 집행부에도 변함없는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 제5회 연석회의 및 임위원 송년회 열어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양영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거쳐 운영‧윤리‧상생협력 위원 및 각기관 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5회 연석회의’와 ‘임위원 송년회’를 개최하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회의에서는 ▲2022년도 자체사업 추진 결과보고 ▲2022년도 윤리사업 추진 결과보고 ▲기타사항 등의 안건 등을 논의했으며 이어 다함께 회포를 풀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양영우 회장은 “2020년 임기 시작으로 오늘까지 모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것은 임‧위원 모두가 한마
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 개최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백흠도)는 지난 16일 시회 4층 회의실에서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여상화)’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구성된 선거관리위원의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대구광역시회 제41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되는 시회장 선거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여상화 위원장은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2월9일 정기총회 개최시까지 협회장 및 시회장 선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선거관리업무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백흠도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선거관리위원이란 중책을 수락해 주신 위원님들
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 ‘전기공사 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백흠도)는 지난 19일 주호영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지역사무실과 함께 대구 수성구 만촌2동 일대로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시회는 대구지역 전기공사기업인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활동은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2022년도 시회가 실시한 세 번째 사회공헌활동이다.시회는 이날 만촌2동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방한물품(온열매트, 이불세트)과 라면 40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백흠도 회장은
전기공사공제조합원 업무안내영상 배포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조합원 업무편의 향상과 온라인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26일 조합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무안내영상을 공개한다.보증, 융자, 공제 등 조합원들이 실무에서 자주 이용하는 업무를 중심으로 업무소개 영상과 인터넷영업점 이용매뉴얼 영상을 제작했다.근로자재해공제, 영업배상책임공제, 단체상해공제 등 조합 공제상품과 최근 출시한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상품안내 영상도 포함됐다.이와 함께 인터넷영업점 이용방법, 융자신청 및 이자납부방법, 공제상품 가입 및 사고접수방법과 올해 10월부터 온라인 발급이 허용된 등록기준용 보증가능금액확인서 신청방법까지 실제 인터넷영업점 화면을 활용해 상세한 설명을 담았다.업무안내영상은 최근 신설한 홈페이지 영상자료실과 인터넷영업점, 조합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합 관계자는 “내년까지 업무안내영상을 추가로 제작해 조합원이 자주 이용하는 업무 대부분을 영상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기존에 제작된 영상들도 변경사항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기공사협회 제2차 예산·결산심의위원회 열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 21일 서울시 등촌사옥 4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2차 예산·결산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장덕근 대일전기 대표를 비롯해 위원들인 ▲이상헌 한양이엔지 대표 ▲이일섭 동일 대표 ▲김은식 세움이엔씨 대표 ▲이찬용 동서전기통신 대표 ▲김진철 제일정보건설 대표 ▲성광용 삼광전기 대표 ▲이상민 전기공사협회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장덕근 위원장은 “등촌동에서 열리는 마지막 심의위원회인만큼 감회가 깊다”며 “협회의 성공적인 오송 시대 안착을 위해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전기공사협회는 앞서 지난달 17일 제1차 예산·결산심의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한편, 예산·결산심의위원회는 차기 연도 사업계획과 예산편성(안), 해당 연도 결산 사항을 검토해 이사회에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배전업계, 이번에는 용산 대통령 집무실 향하나

한전과 마찰을 겪고 있는 배전업체들이 이번에는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용산으로 향했다. 지난 산업통상자원부 청사 앞에서의 시위 이후에도 한전과의 협상에 기대만큼의 진전이 없자 이번엔 청와대에서 단체행동에 나선 것이다.전기공사업계와 전국배전전문회사협의회(전배협)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와의 배전단가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전배협은 오는 2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상징탑 앞 인도에 300명의 집회‧시위 신고를 지난 9일 서울용산경찰서에 했다.전배협은 지난해부터 여러 문제로 한전 측과 마찰을 빚어 왔다.가장 큰 문제는 공사 대금 지연 문제다. 전배협은 한전이 발주하는 배전단가공사를 수주하는 전문회사들의 모임인데, 한전의 대금 지급이 지연되면서 수주 기업들의 경영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전배협이 지난해 11월 조사한 설문에서 조사에 응한 기업들 기준 비서울권 업체들이 평균 6억9600만원가량 대금을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권 업체들은 평균 2억8939만원의 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음이 조사됐다. 당시 단가공사와 총가공사를 모두 합쳐 한전으로부터 22억원 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기업도 있었다.1년여가 흘렀지만 사태는 오히려 악화됐다. 당시 설문에 응했던 한 충청
전기공사협회, 22일 등촌동서 마지막 이사회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22일 서울 등촌동 중앙회에서 제535회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는 오송 신사옥 준공이 마무리됨에 따라 등촌동에서 열린 마지막 이사회로 남게 됐다.이사회에서는 임원 및 시도회장·시도부회장 임기를 3년 단임으로 일원화해 동일한 책임을 부여하는 ‘정관 일부 변경(안)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또 합리적인 선거운영을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건의한 제도를 반영한 ‘제 규정 일부 개정(안) 승인의 건’도 통과시켰다.이외에도 2023년도 시·도회 총회지침 변경 운영 승인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의 건 등을 의결했다.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은 이날 “지난 6년간 인력난 해소와 분리발주 수호 등 두 가지 숙원사업만큼은 반드시 임기 내에 달성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그 결과 업계 백년대계에 든든한 터전이 될 오송 신사옥이 2020년 8월 교육동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 본관동까지 준공되며 2년 5개월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말했다.또 “분리발주 가치를 수호하고 250여건의 불합리한 입찰제도에 맞서 발로 뛴 결과 1520억원 규모의 전기공사 수주 증대 효과를 실현했다”며 “지난 8
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 부녀회, 적십자사에 성금 전달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부녀회(회장 고지은, 부회장 김은희)는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회장 오홍식)에 2022년도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다.제주도회 부녀회는 지속적인 기부로 이웃을 돕는 일에 참여해왔으며, 이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결손가정 학생을 위한 생필품 및 급식 지원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고지은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고,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의 자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 2022 부산 회원의 밤 열어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16일 호텔 농심 대청홀에서 초청 내빈 및 회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부산 회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포원HRD연구원 소속 한정욱 강사의 ‘소통과 협업’ 특강이 있었으며 올 한해 집행부가 추진한 사업성과에 대한 동영상 시청이 있었다. 이어 업계 및 협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회원에 대한 포상 수여식과 더불어 회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문병호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부산 회원의 밤’을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
전기공사협회 경기중부회, 2022년도 임·위원 송년회 성료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회장 박상립)는 지난 19일 경기도 안양 강남면옥에서 2022년도 임·위원 송년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상립 도회장, 임왕식 부회장, 김효식·이준헌 협회 이사, 송승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 이경우 한국전기신문사 감사, 김동호 신문사 이사, 김명호 한국전기산연구원 감사, 이상균·조호연 안전기술원 이사, 서화영 조합 장학회 이사, 한현기 엘비라이프 이사를 비롯한 임·위원 7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송년회는 지난 3년간 우리 업계와 경기도 중부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중앙회 및 도회 임·위원, 유
주52시간제 유연화 움직임…제조‧시공업계 기대감↑

주 52시간 근무제가 유연화 움직임을 보이면서 전기업계가 환영의 뜻을 내비치고 있다. 제조업계는 제도 유연화가 업계 숨통을 트이게 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전기공사업계 역시 대처 방안에 골머리를 앓던 중 희소식이라는 반응이다.앞서 미래노동시장연구회는 최근 연장근로시간 관리 단위를 현행 주(週)단위에서 연(年)단위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근로시간 개편안을 정부에 권고했다.예를 들어 노사가 연장근로시간 단위를 ‘월’로 합의하면 어떤 주는 52시간을 초과해 근로하는 게 가능한 것이다. 대신 해당 월의 평균 근로시간을 52시간 이내로 맞추면 된다.지난달에는 고용노동부가 30인 이상 사업장에서 주 최대 64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금까지는 기업이 노동부에 신청해 인가받은 날짜를 기준으로 한도를 정했는데, 앞으로는 인가받은 뒤 실제로 사용한 날짜만 쓴 것으로 간주하고 나머지는 추가로 신청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현 정부에서 전 정부의 주52시간제도를 수정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제조업계의 대표 업종인 전선제조업계도 주시하고 있다.전선업계는 이미 주52시간제도 시행에 대한 우려와 고충을 내비친 바 있다. 근로자들
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 수원협의회 우수회원 감사패 수여 및 발전기금 전달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회장 박성순)는 지난 15일 관내 수원협의회(회장 최만식)에서 개최한 송년회 개최를 축하하며, 전기공사업계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하고 아울러 수원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송년회를 축하하며 도회에서는 박성순 회장, 지정식 부회장, 박병주 안전기술원 이사가 참석해 도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최만식 수원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들과 회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도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아울러 협의회 활성화에 헌신
전기공사협회 경기중부회, 지역순회간담회 대장정 마침표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회장 박상립)는 지난 8월 부천시를 시작으로 한 지역순회간담회를 안양·의왕·군포시를 끝으로 최근 마쳤다.지난 15일 열린 안양·의왕·군포시 간담회에는 지역협의회 회원 24명이 참석해 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원 송년의 밤이 함께 개최됐다.자리에는 박상립 도회장, 임왕식 부회장 등 집행부와 지역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논의했다.아울러 지역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지역발전기금 전달과 우수회원에 대한 도회장 표창패를 시상했다.박상립 도회장은 “올해는 위드 코로나시대를 맞아 많은 대외 행사를 개
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 제24회 전기인의 밤 열어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회장 양영우)는 지난 15일 제24회 전기인의 밤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중앙회 류재선 회장을 비롯,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백남길 본부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김종섭 본부장 등 내빈 30여명이 참석했다. 또 제주도회 회원 100여명도 참석해 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중앙회 류재선 회장은 “제주도회 전기인의 밤 행사는 지난 15년 전부터 단 한번도 빠짐없이 참석할 만큼 애정하는 행사”라며 제주도회를 향한 깊은 마
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 선관위 열어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회장 인성철)는 지난 16일 시회 회의실에서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명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선거관리위원(장) 위촉과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및 계획 수립 등 2023년도 제42회 정기총회 개최 시 효율적인 선거관리를 위한 사항을 협의하는 자리가 됐다.유명환 위원장은 “우리 인천시회의 발전을 이끌어 갈 차기 회장·부회장 선출과 관련된 만큼 위원님들의 혜안과 경험을 공유해 선거관리 운영 및 관리업무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인성철 회장은 “위촉되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역할과 책임이
한전 경기북부본부,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최고등급 달성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본부장 한경남)는 지난 15일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하는 2022년 공생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A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이란 안전보건 투자여력과 정보가 부족한 협력업체를 위해 모기업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기술‧재정적으로 지원하도록 독려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모기업과 협력업체 간 안전보건 수준격차를 해소하고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으로 자율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며 ▲모기업의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보건관리 책임을 강화해 협력업체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참여기관은 평가결과에 따라 최상위 A등급, A등급, B등급, C등급으로 분류되며, 이번에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가 취득한 최상위 A등급은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이다.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사내 협력 4개사와 사외 협력 3개사(총 280명)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합동안전점검, 순회점검, ‘작업자 안전제일 참여제도’ 홍보 캠페인, 3대 중대재해(감전‧끼임‧추락) 근절 프로젝트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표로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본부 내 모든
전기공사협회 서울동부회,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 열어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동부회(회장 주기환)는 지난 14일 동부회 회의실에서‘제1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경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동부회 정기총회(44회)시 시회장(부회장) 선출에 따른 선거관련 업무를 관장할 선거관리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과 선거관련 일정 확정 및 제반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주기환 시회장은 “공정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선거관리위원장에 위촉된 장경래 위원장(광명종합건설 대표)은 “원활한 선거 진행을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전기공사업체, 전선드럼 해체비용 정당한 ‘대가’ 받는다

앞으로 전기공사업체들은 전선드럼 해체비용을 제대로 받을 수 있게 됐다.해체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 등을 별다른 대가 없이 감수해 왔지만 이제는 정당한 품셈을 적용받게 되는 것이다.특히 전기공사협회 원가관리팀이 업계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한전에 꾸준히 제도개선을 요구한 것이 품셈 반영으로 이어지는 성과로 연결됐다.한전은 지난 16일부터 ‘전선포장용 공리일(空Reel) 및 전선보호판 해체공정 잠정품셈’을 영업배전정보시스템에 반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플라스틱 드럼은 세트별로 최대 3만4000여원, 목재 드럼은 최대 8만7000여원의 해체비용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대상은 플라스틱 공리일(전선보호판 포함) 5개 규격 및 목재 공리일 12개 규격이다. 자재센터 환입 시 공리일 해체가 필요하던 기존 규정은 환입수량에 대한 해체비용 지급으로 변경됐다. 한전은 이와 함께 플라스틱 리일 및 전선보호판 불용기준도 신설했다.협회 원가관리팀은 “공사업체들이 사실상 무상으로 10년 넘게 해오던 업무가 제값을 받을 수 있게 개선돼 의미가 크다”면서 “드럼 해체비용은 연간 5억~60억원, 폐기물 처리비용까지 감안하면 연간 100억원 이상의 기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