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가 전기공사인재개발원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친환경 전기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전기공사협회는 올해 2월 전기공사인재개발원 훈련시설을 서울 중앙회 등촌동에서 충북 오송으로 이전함에 따라 오송역에서 협회 교육동까지 접근이 용이하도록 전기 셔틀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교육생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전기 셔틀버스는 23인승으로 우선 이달 16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범운행을 한다. 이어 19일부터 중앙회 모든 부서가 이전 완료되는 시점에 발맞춰 오전 6시(첫차)부터 오후 8시(막차)까지 지속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특히 전기공사협회는 전기버스 외관 디자인을 협회 CI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구성, 시인성을 높이고 협회의 대외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은 “전기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생들의 적응을 도와 이곳 충북 오송에서 협회 백년대계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지난 6일 중앙회 사옥 4층 회의실에서 ‘제6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자문위원회는 이경춘 위원장과 이상민 상무이사, 김범규 상임감사와 자문위원 7인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의 전사적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경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협회 주요 현안과 추진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주신 자문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협회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또 “자문위원들이 개진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남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협회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서울 등촌동 시대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확대간부회의가 지난 5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2층에서 열렸다.확대간부회의는 매달 전기공사협회 주요 간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회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협회 상무이사의 주관하에 실·처장과 각 부서 팀장, 전국 21개 시도회 사무국장이 모두 참석한다.이날 회의에서 간부들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오송시대 개막에 따라 협회 백년대계의 맥을 이어가고 업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영향력 강한 단체가 되자”고 다짐했다. 더불어 내년 초 열릴 제58회 정기총회 준비와 선거운영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매달 진행되는 회의지만 이번 2022년도 12월 확대간부회의는 의미가 사뭇 남다르다. 이번 확대간부회의는 협회 등촌동 사옥에서 열리는 마지막 회의로 기록되기 때문이다.오송 사옥 본관동 준공이 다가옴에 따라 등촌동 시대 마감도 목전에 두게 되면서 협회 주요 간부들은 만감이 교차하는 분위기다.협회 관계자는 “몇 년 전, 말로만 회자되던 오송 신사옥 이전이 현실화돼 등촌동에서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했다는 것이 놀랍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협회와 업계의 발전을 위해 간부들이 하나가 돼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전주양)는 29일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엄태영 국회의원실(국민의힘, 충북 제천시 단양군)과 함께 희망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충북도회는 제천시와 단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사랑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제천시 남현동 일원에서 연탄 6800여장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엄태영 국회의원실, 충북도회 전주양 회장과 구성서 부회장, 한국전기신문사 김민용 이사, 신춘식 협회 제천협의회 회장과 김용수 단양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
앞으로 그간 기업들이 수기 처리로 불편을 겪던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전문건설 4개 분야 관련 협회에 대한 나라장터 계약 실적증명서 제출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이뤄진다.조달청(청장 이종욱)은 나라장터에서 이뤄진 계약 실적증명서 온라인 연계·전송 서비스 대상을 4개 협회에서 8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종전에는 대한건설협회, 건설산업정보원, 전기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등 4개 협회에 대해서만 온라인 전송이 가능했다.12월 2일부터는 온라인 서비스 대상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문화재수리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까지 확대된다.다만 한국소방시설협회는 자체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어 이번 서비스 확대 시기에는 제외하고 자체 시스템 개선 완료 시 온라인 제출이 가능토록 했다.이번 개선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페이퍼리스(paperless) 촉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사업예산 전액을 과기부로부터 지원받아 추진됐다.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30만건 이상의 나라장터 계약 실적증명서에 대한 관련 협회 제출 업무가 수기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조달기업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종욱 조달청장은 “실적증명서 처리가 온라인으로 개선됨에 따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6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DB손해보험, 전기안전공사와 전기안전관리-손해보험제도 연계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공동주택 등 국민생활 밀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성·효율성 등을 평가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전기안심건물인증과 손해보험제도 연계방안을 마련하는 등 상호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산업부와 DB손해보험, 전기안전공사는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재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전기안심건물인증을 손해보험제도와 연계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관련 전기안전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산업부는 그간 공동주택 등을 포함한 국민생활시설, 업무시설, 사업용설비 등에 대해 법정검사 중심으로 전기안전관리 제도를 운영해 왔다.그러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안전분야와 국내 손해보험제도를 연계, 민간 사업자, 건물 소유자 등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 이를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전기안심건물인증을 부여받은 경우, 법정의무제도인 공사계획신고 및 사용전검사를 간소화해 법정검사 소요 시간·비용 등을 절감하고 민간 보험사(DB손해보험)는 전기설비의 안전도 향상에 따라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남부회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백중철 회장을 비롯한 시회 주요 인사들이 모두 모여 직접 김치를 나누며 전기공사기업인의 책무를 지켰다. 정태호 국회의원도 함께 봉사하며 전기인의 봉사 정신을 응원했다.남부회는 지난 21일 서울시 관악구 성민종합사회복지관에서 700kg 상당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전기공사기업인 사랑의 성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에 전달된 김치는 지역 내 건강상 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협회 서울남부회 행사에는 백중철 회장을 비롯해 김왕섭 상생협력위원장, 백정선 한국전기신문사 이사, 정춘근 안전기술원 이사, 유영근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 등 지역 주요 기업인들이 다수 참석했다. 또 박훈준 관악동작협의회 회장과 회원 20여명도 함께했다.성민종합복지관 측에서도 석기성 관장을 비롯해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해 서울남부회의 뜻을 함께했다.또 정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관악구을)도 이날 행사에 참여하며 전기공사기업인의 사회공헌 정신을 응원했다.정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시간을 내어 지역 사회에 공헌해주신 데 대해 감사한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올해 제2차 신재생에너지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업계 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송사옥 교육동 강당에서 문채주 위원장을 의장으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정책을 전망해보고 업계 발전 방안을 논의해보는 제2차 신재생에너지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먼저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추진 업무 보고가 이뤄졌다.신에너지사업팀은 태양광 패널 EPR제도 시행에 따른 운영(안)에 대해 소개하며, 태양광 폐패널 회수체계 확립 및 전문 철거반 운영을 위한 관련 기관 협력 체계 구축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ESS(전기에너지저장장치) 화재사고 대책 관련, 현장실사 및 애로사항을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 주관 회의 등을 통해 전달했다고 밝히며, 향후 ESS 산업 업역 확보와 시공품질 확보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앞서 진행됐던 전국 전기공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담당관과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비대면 워크숍 개최 내용도 밝혔다.동반성장지원팀은 대형공사 기술형입찰 전기공사 분리발주 사전대응 추진에 대해 대형공사의 무분별한 기술형입찰 통합발주에
발주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공공시장이 모처럼 많은 물량을 쏟아냈다. 교육청이 한전의 두 배 이상의 공사를 발주하며 존재감을 보인 가운데 조달청도 한전 이상의 전기공사를 발주했다.공사 규모는 5억원 이하 공사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금액이 커질수록 발주 물량은 적은 반비례 관계를 보였다.전기신문이 조달청 나라장터 자료를 취합한 결과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추정가격 1억원 이상 공사는 총 1333건 발주됐다. 4일 기준 공고 취소된 87건의 공사는 제외됐다.여기에는 순수 전기공사 외에 전기공사가 포함된 토건공사 및 용역, 구매설치 계약도 일부 포함됐다.앞서 지난 9월에는 추정가격 1억원 이상 공사가 총 776건 입찰 공고됐다. 두 달 새 건수 기준 발주 물량이 71%나 증가한 셈이다.이러한 데에는 교육청이 두 달 새 발주 물량을 3배 이상 늘린 덕이 컸다. 교육청은 9월에는 추정가격 1억원 이상 공사를 90건 발주하는 데 그쳤으나, 11월에는 327건으로 껑충 뛰었다. 전통적으로 시장의 큰손인 한국전력공사보다도 2배 이상 많은 물량이다.조달청도 한몫했다. 152건의 공사를 발주하며 9월 84건보다 2배 가까이 물량을 늘렸다.반면 전통의 큰손인 한전은 되례 물량이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전주양)는 지난 1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2022년 전기공사기업인 세미나 및 회원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 청주시 이범석 시장, 충청북도의회 황영호 의장,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김영관 본부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최덕기 본부장 등 유관기관 외빈을 비롯한 회원 및 배우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1부에는 전기공사기업인 세미나로 회원사 대표를 대상으로 알아야 할 세무강연과 힐링관계쉽 강의를 통해 회원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회장 박성순)는 지난 1일(목) 관내 용인협의회(회장 강태호)에서 개최한 송년회 개최를 축하하며, 전기공사업계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했다. 아울러 지역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송년회를 축하하기 위해 도회에서는 박성순 회장, 지정식 부회장, 박병주 안전기술원 이사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도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강태호 용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들과 회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도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은)는 지난 29일 대전시회 3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신규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주식회사 지호 안은옥 대표이사를 비롯한 총 8개의 신규회원사가 간담회에 참석했으며, 김양은 회장, 전도하 부회장, 고기배 협회 이사, 유종협 상생협력위원장이 함께했다. 시회는 신규 회원사 대표들에게 협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을 소개하고 전기공사기업이 알아야할 전기공사업법 주요 내용과 각종 신고업무 등 경영과 관련한 실무 정보를 안내했다.신규회원들은 우리협회 업무와 조합의 근로자 재해공제 등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윤리위원장 전도하, 상생협력위원장 유종협)는 제2차 윤리·상생협력위원회 회의를 지난 28일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회에서 추진한 업무보고와 2022년도 윤리사업 추진에 따른 결과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참석한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안건이 의결되었다.전도하 윤리위원장(부회장)은 “전기공사기업인들부터 공정한 질서유지를 위한 자정 노력을 하고자 추진한 윤리사업에 힘써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업계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청남도회(회장 조덕승)는 지난 11월 30일 소노벨 천안 그랜드 볼륨에서 내빈 20여명과 회원가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회원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기공사공제조합 백남길 이사장, 한국전기산업연구원 김상진 이사장과 신철 前이사장, 협회·조합·신문사·연구원 등 유관기관 임원, 대전과 충북 시도회 회장·부회장단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조덕승 회장은 “올 한해 추진했던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성원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달 30일 부산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부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성권 부산시청 경제부시장, 임재선 미래에너지산업과장이 함께했다. 또 문병호 시회장과 김경철 협회 이사, 신한운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 박은덕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이숙미 모금사업팀장이 함께했다.부산시회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마련했다. 성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부산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그동안 시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백흠도)는 지난 3일 이인선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과 함께 대구 범물1동에서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실시했다.대구시회는 이날 나눔활동을 통해 쌀(20kg) 60포대와 라면 60박스를 60세 이상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며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는 범물1동 취약계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이번 나눔은 2022년 전기공사 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19일 양금희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북구갑)과 함께한 사랑의 연탄나눔활동에 이어 대구시회에서 두 번째로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이다.백흠도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아침부터 이웃사랑 나눔활동에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작은 손길이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사회적 기여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이인선 의원은 “항상 수성구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는 협회 대구시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저 또한 전기공사 분리발주 수호로 대구지역 전기공사기업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내년에 창립 40주년을 맞는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조합원 중심, 새로운 미래’를 경영 목표로 설정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일 서울 논현동 회관에서 제189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이사회는 내년 사업계획 외에도 2023년도 여유금 운용계획안,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부지 매입안, 제 규정 일부 개정안 등을 상정한 뒤 원안대로 의결했다.2023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조합은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조합원 중심, 새로운 미래’라는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조합원 지향, 경쟁력 제고, 전문성 강화 등 3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조합원 중심의 경영활동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기관 경쟁력을 높이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성과 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중점추진과제로는 조합법 및 시행령 개정 추진,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조합원 순회 간담회 개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개최 및 연사 편찬, 경기중부지점 신설 등 굵직한 사업들이 포함됐다.2023년 추정손익은 수익 882억원, 비용 622억원으로 법인세비용을 차감한 당기순이익은 201억원으로 추산됐다.조합 관계자는 “조합 창립 40년 역사상 처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5일 서기웅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정책보좌관을 부이사장으로 선임한다.서기웅 신임 부이사장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NCSU)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1998년 제4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산업자원부 규제개혁담당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지식경제부 엔지니어링팀장(과장)으로 근무했다. 산자부에서는 전자전기과, 에너지수요관리과, 유통물류과, 원전산업정책과, 지역경제총괄과 등을 두루 거쳤다.이후 대통령실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정책추진단 부단장, 산자부 장관정책보조관 등을 역임했다.서 부이사장은 오는 12월 5일 취임해 2025년 12월 4일까지 3년간의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전력 대구본부(본부장 박무흥)가 겨울철을 앞두고 재해·재난 발생 대비 대응능력 강화에 나섰다. 대구본부는 지난달 29일 경산시 평산동 사동휴먼시아 2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함께 '동계 대비 아파트 구내정전 응급지원복구 합동 모의훈련'을 시행했다.이날 훈련은 동계 과부하, 기상악화 등으로 아파트 수전설비가 고장나 정전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혹한기 수전설비 복구 지연에 따른 국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응급지원 절차 정비 ▲고객과의 상호 협조체계 구축 ▲비상발전차 신속 지원 등 비상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고 대구본부는 밝혔다.대구본부는 이번 훈련으로 현장 실정에 맞춰 매뉴얼을 정비하고, 유관기관인 주택관리공단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통해 재해·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박무흥 한전 대구본부장은 “이번 합동 모의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대구본부는 겨울철에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달 16일 부산광역시 영도구청(구청장 김기재)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전기공사기업인의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문병호 회장을 비롯해 추한권 부회장, 김경철 중앙회 이사, 최헌욱 운영위원이 함께했다. 임원들은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용해달라며 김기재 영도구청장 및 구청 복지정책과에 성금을 전달했다.문병호 회장은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과 독거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