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가 제주의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비전과 제주의 아세안+α(플러스 알파) 정책에 관심을 보였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월 27일 싱가포르에서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짐 로저스 회장에게 그린수소 산업과 UAM 상용화 등 제주의 신성장동력 산업과 아세안+α(플러스알파) 정책에 관해 설명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는 한반도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시작점에 위치하고 있다”며 “지리적 장점과 제주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살려 아세안 국가와 인도·태평양 지
◆국장급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이종석◆부이사관 ▲수소경제정책과장 이옥헌 ◆과장급 ▲산업기술정책과장 정권 ▲산업기술시장혁신과장 서성태 ▲구주통상과장 이상헌
고성그린파워 제5대 사장에 김우용 전 남동발전 본부장이 이름을 올렸다.18일 고성그린파워는 김우용 제5대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김우용 신임 사장은 한전에 입사한 이래 한국남동발전 탄소중립처장, 감사실장, 영흥발전본부장, 영동에코발전본부장 등 본사 및 사업소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탄소중립 처장을 역임하면서 발전업종간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큰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과 배출권 거래제 선진화에 이바지했다는 게 고성그린파워 측의 설명이다.김우용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30여년간 전력산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경영과 지속가능경영의 추구, 소통과 화합에 기반한 상생경영과 안정적 설비운영 달성, 친환경 정책 대응으로 민자 발전사 중 최고의 회사로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과장급 전보 ▲소재부품장비개발과장(서기관) 김영윤 ▲중동아프리카통상과장(기술서기관) 권현철
◆국장급 전보 ▲중견기업정책관 제경희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 김선기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16일 경남 창원 연구원 대강당에서 제15대 김남균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열었다.지난 12일(목)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임시 이사회를 통해 선임된 김남균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비전으로 ‘전기화(Electrification)로 미래를 여는 한국전기연구원’ 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찾아오는, 국민과 함께하는 연구원’을 경영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주요 실행 계획으로는 ▲국가와 국민 생활에 획기적으로 기여하는 초대형 성과 창출 도전 ▲AI 및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디지털 융합 전기기술 개발 ▲이차전지, E-모빌리티, 전력반도체 등 국가 전략기술 초격차 경쟁력 확보 ▲전기 의료기기 및 차세대 국방기술 개발과 국내 전력기기 업체 수출 지원 등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 등을 제시했다.김 원장은 또 연구원 창원본원과 3개의 지역조직(안산, 의왕, 광주)의 특화 역할을 설정하고, 중소·중견기업 지원 강화, 창업기업 및 미래 산업인력 육성 등을 통해 KERI를 지역 산업 발전의 혁신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내부적으로는 연구자 AI 교육 등을 통한 디지털 기술 역량 강화와 함께 미래의 초대형 성과 창출을
▲원자력검사단장 김민철 ▲안전평가단장 이정재 ▲안전정책단장 최영성 ▲국제원자력안전학교장 이영일
(실장급)▲열에너지솔루션연구실장 송찬호 (1월 16일자)
■전보▲자원순환국장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정선화
◆과장급 전보 ▲생활방사선안전과장 차용호
▲ 연구부원장(전기의료기기연구단장 겸임) 김석주 2023년 1월 13일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는 12일 개최한 제184회 임시이사회에서 김남균 現 한국전기연구원 연구부원장을 한국전기연구원(이하 전기연)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남균 신임원장은, 1984년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 학사를, 1986년 동대학에서 무기재료공학 석사를, 1990년 무기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1990년 전기연에 입사해 HVDC연구본부장, 전력반도체연구센터장, 연구부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부회장, 한국세라믹학회 부회장, 국제SiC반도체컨퍼런스 국제운영위원회 한국대표 및 상임위원 등으로 활동하였다.선임된 김남균 원장은 12일 김복철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아 13일부터 3년간(’23.1.13.~’26.1.12.)의 임기를 시작한다.
한국분말재료학회 제25대 회장으로 유지훈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 이하 재료연) 분말재료연구본부장이 취임했다. 1993년 창립된 한국분말재료학회는 단단한 학술적 기반과 산업계와의 끈끈한 연계를 통해 해당 분야 2,200여 명 이상의 회원과 83개의 회원사를 중심으로 세계의 분말 기술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유지훈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학회의 지난 30년과 더불어, 또 다른 앞으로의 30년을 그려내야 하는 시점에서, 학회 발전 5대 과제의 완성을 위한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말하며, “학회의 지난 노력의 성과가 조금씩 가시화될 수 있도록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학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유지훈 박사는 한양대에서 금속재료공학으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3년부터 재료연에서 근무해오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속분말협의체(N-Team) 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전략물자기술자문단 자문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술수준평가(3D프린팅 장비·소재기술)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는 중이다. 유지훈 박사의 임기는 1월 1일부터 1년이다.
▲ 권우철 기획처장 ▲ 이재용 인사처장 ▲ 조태광 ESG경영처장 ▲ 김기회 안전정책처장 ▲ 김동묵 재난안전처장 ▲ 서창주 인증심사처장 ▲ 김홍철 석유화학진단처장 ▲ 주원돈 산업시설진단처장 ▲ 박희준 가스안전연구원장, 수소연구실장 겸직 ▲ 이진한 안전연구실장 ▲ 유방현 부산광역본부장 ▲ 박종곤 대구광역본부장 ▲ 유근준 경기광역본부장 ▲ 이일재 강원광역본부장 ▲ 이제관 충남본부장 ▲ 추석권 경남본부장 ▲ 이종대 제주본부장 (2023.1.12일부)
■과장급 전보▲이북5도황해도 사무국장 배이철 ▲대통령기록관 생산지원과장 김순빈
◆부이사관 ▲박덕열(가스산업과장) ◆과장급 ▲기계로봇항공과장 조웅환 ▲무역정책과장 정상용
서울에너지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완)는 9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이창준 신임 집단에너지본부 본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3년간이다.이 신임 본부장은 인하대학교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집단에너지업계에 근무하면서 31년여간 플랜트기술, 고객서비스,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이르기까지 전문가의 면모를 갖춘 인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이 신임 본부장은 임명식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이 신임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경험들은 우리공사 현안을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앞에 놓인 현안사업들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이 신임 본부장은 1964년 생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광교지사장, 플랜트기술처장, 동탄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인사이동(1월 9일자)◆부원장 ▲부원장 황태석◆본부장급 ▲원자력안전본부장 정구영◆단‧부장급 ▲수석전문위원 하연희 ▲전문위원 김선재
이영순씨 별세, 조봉현·조흥현·조계현(카카오게임즈 대표)·조성현·조경신씨 모친상= 7일,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9일 오전 9시, 장지 수원시연화장 031-219-6654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새해 첫 수출현장 행보로 수출기업인 와이지-원 서운공장을 방문했다.산업부는 지난 5일 이 장관이 인천 계양구의 와이지-원 서운공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송호근 와이지-원 회장을 비롯한 이곳 관계자와 면담했다고 밝혔다.와이지-원은 75개국으로 엔드밀, 드릴, 탭 등의 절삭 공구를 수출하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으뜸기업’(소부장 150개 핵심 전략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이자 2021년 기준 매출의 80%를 수출하는 중견기업이다.서운공장은 2021년 준공한 와이지-원의 국내 5번째 공장이다. 현재 35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1656억원의 생산 실적을 달성했다.이 장관은 생산라인을 돌며 수출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송호근 와이지-원 회장은 이곳을 찾은 이 장관에게 기업은 수출을 해야 지속 성장할 수 있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수출기업가 정신을 강조하고, 정부의 수출 정책금융 지원과 제조업 경쟁력 강화 정책, 주52시간 근무제 경직성 개선 등을 건의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이에 이 장관은 “중견기업은 지난해 한국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