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 제41회 졸업영화제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서울예대는 오는 17일 남산 드라마센터에서 오프라인 영화제를 진행하고, 오는 12월 27일부터 1월 8일까지 약 2주간 독립 단편영화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인 ‘무비블록’에서 온라인 영화제를 개막한다고 밝혔다.서울예대 제41회 졸업영화제에서는 ‘색, 온도’라는 콘셉트로 총 16편의 졸업 영화가 선보여진다.서울예대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에는 독창적인 소재와 연출, 탁월한 기술을 바탕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서울예대 영화전공 졸업생들의 기세를 이어받아
(재)김해문화재단은 18일 임직원 91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경영을 선포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행사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1부 ‘ESG 비전 선포식’을 갖고 해반천 일대에서 2부 ‘지역 환경정화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재)김해문화재단의 이번 ESG 비전 선포는 재단 운영에 환경·사회·윤리적 가치를 반영해 지역 전문예술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선포식
그랜드오페라단은 창단 26주년을 기념하여 금정문화회관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27일(목) 오후 2시와 오후 7시30분 두 차례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독일의 그라츠 국립음악대학 지휘과를 졸업하고 부산시향 부지휘자, 진주시향 상임지휘자 등을 역임한 윤상운 동의대 교수와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오페라 연출과정을 이수한 안지환 신라대 명예교수, 전문 뮤지컬 극단 동그라미그리기 상임 연출 오계영과 국내 정상급 모차르트 전문 오페라 주역 가수들을 초청하여 모차르트 최후의 대작 오페라 '마술피리'를 무대, 의상,
작년 12월,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지 내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 체결 이후 10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부산 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에 필요한 건립비 논의가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국민의힘 안병길 의원(부산 서·동구, 국회 농해수위)이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 부산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세 기관은 총 7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친 것으로 확인되었다.올해 1월과 2월, 부산시에서는 각각 해양수산부 북항통합개발추진단과 BPA 항만재생사업단을 방문하여 업무협약 체결에 대한 기관들의 입장을 듣고 정리하는 시간을
제주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가 'ESG시네마콘서트-기후위기, 나로부터 바로 지금'을 오는 22일 오후 2시 제주호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영화와 음악을 통해 ESG를 해석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창세)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이번 시네마콘서트는 최근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예술 공연을 통해 오감으로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이 ESG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돕는 자리가 될 것으
전효성, 3년 만의 신곡…자폐 스펙트럼 청년작가와 협업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자폐 스펙트럼 청년과 협업한 프로젝트 음원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로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라이블리컴퍼니에 따르면 신곡은 인천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인 '2022 웰컴 투 라이블리 인천'의 프로젝트 음원으로, 인천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연상케 하는 시티팝이다.전효성이 노래를 부르고 인천 영종도의 비영리 예술 법인 '꿈꾸는 마을'의 자폐 스펙트럼 청년 미술작가의 작품 중 하나를 음원의 표지 이미지로 선정했다.이번 협업 작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천 테크노파크의 제작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는 이날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트레이 키즈, 미니 7집 '맥시던트'로 7개월 만에 컴백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내달 7일 미니 7집 '맥시던트'(MAXIDENT)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소속사는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주축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을 만들고 유일무이한 정체성을 확립했다"며 신보를 설명했다.이번 음반은 지난 3월 발매된 미니 음반 '오디너리
◆걸그룹 빌리 "모두 공감 공감할 수 있는 성장에 관한 이야기"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많은 대중에게 공감을 얻는 것, 그게 저희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걸그룹 빌리가 팔색조 매력을 담은 신보로 돌아왔다.빌리는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미니 3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우리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담아냈다"고 소개했다.'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투'는 지난 2월 선보인 '더 컬렉티브 솔 앤 언컨셔스: 챕터 원'(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이후 6개월 만의 새 미니 음반이다.지난달에는 윤종신의 프로젝트 음반에 참여해 이벤트곡 '팥빙수'를 발표했으나 정식으로 컴백하진 않았다.미니 2집에서 무의식과 꿈을 배경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준 빌리는 신보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로커와 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타이틀곡 '링마벨[왓 어 원더풀 월드]'(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
정열적이고 풍부한 음색의 '더존 앙상블 창단연주회'가 9월 마지막 날 찾아온다.더존테크윌(스튜디오 더존)은 더존 앙상블 창단을 기념해 '더존 앙상블 창단연주회'를 9월 30일 오전 11시 30분에 롯데 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더존 앙상블은 연주자 총 3명으로 구성됐으며 멤버는 이기정 피아니스트, 윤경희 바이올리니스트 김준환 첼리스트로 구성됐다.이번 창단연주회는 더존테크윌(스튜디오 더존)의 이름을 걸고 탄생한 앙상블에 걸맞게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작품과 '맨델스존'의 한 여름밤의 꿈, '피아졸라' 탱고의 작품으로 진행된다. 슈베르트의 녹턴부터 피아졸라의 정열적인 탱고까지 더존 앙상블만의 풍부하고 정열적인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공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와 롯데콘서트홀을 통해 가능하며 전국 학생들에게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김윤기 스튜디오 더존 대표는 "구성원이 된 연주단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단원들이 음악에 전념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스튜디오 더존은 미디어 전문회사로 공연기획, 행사, 음원 제작 및 유통, 녹음, 영상촬영 및 제작까지의 다양한 미디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더존 앙상블 및 더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의 명곡이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가을밤을 적신다.스튜디오 더존이 주관하는 '지브리 가을음악 대축전'이 다음달 1일 오후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지브리 음악 대축전'은 지난 4월 서울 롯데콘서트홀 초연을 시작으로 7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됐으며 매 공연 특별한 퍼포먼스를 통해 지브리 팬에게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연이다.이번 공연은 지휘자 박지훈을 필두로 송영민(피아노), 조재형(첼로소년),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마녀배달부 키키', '원령공주',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등 지브리의 명곡을 통해 가을밤 관객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다.김윤기 스튜디오 더존 대표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명곡은 남녀노소 세대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음악이다. 지브리 음악 대축전을 통해 코로나와 다양한 이슈들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지브리 음악 대축전'은 이번 공연 이후에도 부산마루국제음악제(9월 22일), 롯데콘서트홀(10월9일), 대전예술의전당(10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10월 20일) , 롯데콘서트홀(11월 27일)
지난 4월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에서 열린 '달리는 말마' 초대전에서 하진경 작가를 처음 알게 됐다. 말을 대상으로 은유적인 기법으로 회화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하 작가와의 인터뷰 내내 은유의 한계가 어디까지일까 하는 의문이 생겼지만 스쳐 지나갔던 말과 말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다.인생이라는 여로에서 우리들은 여러 장애물이나 걸림돌을 마주치게 된다. 사람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우회하거나 돌파하거나 회피하거나 포기하거나 할 것이다. 하진경 작가는 거듭된 언어적인 소통 장애를 말[馬/言] 그림이라는 방법으로 유쾌하고 통쾌하게 극복하는 반전을 선보이는 데 성공한 예술가로 보인다. 경마장에서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질주하는 경주마를 바라보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던 인터뷰 시간이었다.하 작가는 "다양한 표정과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한 말(馬) 그림을 통해 유쾌한 말(言) 소통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 말을 소재로 많은 그림을 그렸다. 말의 어떤 점에 매료됐는지. "누구나 한 번쯤 의도치 않게 전달하고자 하는 말이 과장과 생략으로, 혹은 상황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전달돼 언어소통에 불편함을 겪어봤을 것이다.난 귀가 약해 정확한 대화 내용을 놓치거나 같은 말을 반복적으로 확인하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은 창작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이 한국문화에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최근 선정됐다고 밝혔다.'공연예술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연극, 무용, 뮤지컬, 전통예술, 오페라, 음악 등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사업이다.전국 총 7개 오페라 공연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13일과 14일 양일 동안 경연을 벌여 그랜드오페라단의 '피가로의 이혼', (사)글로벌아트오페라단의 '피싱', 오페라팩토리의 '양철지붕', 현대성악앙상블의 '사막 속의 흰 개미' 등 4개 단체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피가로의 이혼' 은 오페라 관객들에게 익숙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을 모티브로 오늘날 현대인들의 부부 관계, 남녀 관계의 여러 단면을 다루고 있다.이번 쇼케이스 실연 경연을 주관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사업의 연속성을 고려하여전담심의위원제를 도입했고, 또한 다수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심사평에서 "음악적 완성도가 높았던 점,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작곡가의 오케스트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던 점, 그리고 주제적인 측면과 아울러 스토리 측면에서도
하진경 작가의 "달리는 말마" 초대전이 15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에서 막을 올렸다.전시장을 빽빽하게 채운 작품들 속에는 사람의 표정과 몸짓을 닮은 작가의 말(馬)들이 담겨 있다. 말들은 유쾌한, 때로는 진지한 얼굴로 캔버스 밖의 인간에게 금방이라도 말(言)을 걸 듯하다.작가가 처음 말을 작품의 소재로 가져온 배경에도 말(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언어소통'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대표작 는 시리즈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잘 보여주는데 당초 작가가 '말(馬)'을 소재로 삼은 데에는 끊임없이 던져진 '말(言)'
오페라 대중화에 앞장선 안지환 그랜드오페라단장(전 신라대 음대 교수)이 12일 열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어워즈 시상식에서 동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오페라 어워즈는 오페라 발전을 위해 헌신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국립오페라단이 창단 60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 마련한 상이다.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이 대상. 바리톤 고성현이 금상, 장수동 감독(서울오페라단앙상블)이 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자 중에서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가 중에는 안지환 단장이 유일하다.안지환 단장은 그랜드오페라단 창단 26주년을 맞아 너무도 귀한 상을 받아 무척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계속 힘써 오페라 문화를 꽃피우고 가꾸며, 열매 맺어 벅찬 감동을 함께 나누고 더 멋진 공연으로 소외 지역의 지역민들에게 감동을 전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안지환 단장은 오페라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19년 7월 오페라 '봄봄'을 단돈 2천원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안 단장의 가격파괴는 부산 오페라하우스 찬반 논란에서 '그들만의 놀이터'라는 반대론자들의 주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오페라하우스 건립에 우호적인 여론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부산음악협회는 안지환 그랜드오페라단 단장(전 신라대 음대 교수)이 한국 음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21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1 한국음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음악상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의 주관으로 1979년 제정되어 매년 그해의 음악계를 정리하고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서 음악인뿐만 아니라 음악 예술계에 공로가 큰 인물에게 수여하고 있다.음악 부문 공로상의 안지환 단장은 신라대학교 음악학과에 35년간 재직하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전 신라대 음대 교수)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 및 문화예술회관 운영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제주해비치리조트호텔에서열린 ‘제14회 2021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한국문예회관연합회 주관)에서 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창단 25주년을 맞이하는 그랜드오페라단은 2014년부터 5년간 매년 ‘봄봄 & 아리랑 난장’ 한문연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국 일원에 순회공연을 개최했으며, 지난해에는 모차르트의 곡을 중심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과 장애우들에게 작은 활력소를 주고 싶었다.’‘뮤지컬 슈퍼쇼 콘서트’를 후원한 LED조명 전문기업 빌트조명의 김명식 대표의 말이다.지난달 29일 경기도 김포시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지난 2013과 2019년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과 ‘알라딘’에 각각 수록돼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했던 노래 ‘A whole new world’와 ‘Love is an open door’이 코로나 펜데믹으로 지친 국민들을 다시 한번 위로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 복지 사업의 일환이자 지역민 문화사업으로 마련된 ‘뮤지컬 슈퍼쇼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한국영상대학교 연기과는 오는 12월 7일 8일 양일간 영상대학교 예술극장에서 뮤지컬 퍼포먼스인 '뮤지컬 갈라쇼 : 19,20,21'을 한국영상대학교 교직원, 재학생 및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공연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현실과 이상에 부딪히면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뮤지컬 노래로 힘들어도 굳세게 살아감을 보여주고, 인생이란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건 자신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빛나려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또는 빛나고 있는 모든 분에게 바치는 공연을 펼친다. '뮤지컬 갈라쇼 : 19,20,21' 은 지난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그랜드오페라단(단장:안지환)은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동화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를 16일 11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 동화 - ‘마술피리’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 모차르트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 동화-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는 세종문화회관이 2015년 ~ 2017년 연속으로 세종M시어터에서 공연하며 객석 점유율 97%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한 공연이다 는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오페라 ‘마술피리’에 동화적 상상력을 더해
[전기신문 유희덕 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민간체육시설업자들이 비대면 사업 역량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선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1 비대면 스포츠시장 융합 인력양성·사업전환 재설계 지원 사업’의 운영기관인 ㈜엑스퍼트컨설팅(대표 김정문)은 ‘비대면 스포츠 시장 사업전환·재설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엑스퍼트컨설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번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된, 국내 최대 HR 전문기업이다. 1인 사업체와 창업예정자를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