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7일 본부 추담홀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건협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창립기념 행사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인원 회장 기념사 및 이순형 원로(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이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의 정부포상과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직원 표창, 운영관리평가 우수지부와 QI 경진대회 우수지부, 품질관리평가 우수지부, 영상화질 관리평가 우수지부 및 학술연구 우수지부 표창 등 시상이 진행됐다.건협 김인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건협과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과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 그리고 협회를 성원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환경과 건강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공헌활동을 실천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지난 58년의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시장에 대응하며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상 후, 건협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학대피해아동 ‘희망터치’ 클릭 기부금 약정식을 가졌다.11월 7일부터 시작된 희망터치 클릭기부는 건협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하는
전기신문이 전기의 중요성을 일반에 알리고,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기사랑 마라톤대회’가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전기신문은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주일 간 비대면(온택트) 형태로 제19회 전기사랑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전기사랑 마라톤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본지가 공동 주최하는 전력산업계의 최대 축제로, 4월 10일 ‘전기의 날’을 기념하고 전기의 소중함과 전력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열렸다.그러나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대회방식을 비대면(온택트)로 바꿔 3년째 같은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비대면 마라톤은 거리와 기록측정이 가능한 스마트폰, 스마트시계, 애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해 참가자가 신청한 코스(하프코스, 10km, 5km)의 거리를 집 주변을 달리거나 러닝머신을 이용해 달린 뒤 인증샷을 촬영, 이를 전기사랑 마라톤대회 사무국에 보내는 방식으로 전개됐다.올해 마라톤대회에는 비대면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6000여명의 전기인과 건각들이 참가해 각자 자신과의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대회 공식 기념품인
자동차 보급과 바깥나들이가 늘어나면서 주의를 요구하는 게 바로 어린이와 유아의 교통안전이다.어린이들은 자동차에 탑승할 때 대개 카시트라는 전용 의자에 앉아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4~5년 전부터 유럽과 북미처럼 '회전형 카시트' 가 유행하고 있다.아기를 태우고 내릴 때 자동차 문 쪽으로 회전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좁은 발 공간 때문에 아이들이 불편함을 느껴 뒤보기를 오래 할 수 없다는 것이 큰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또 국내 소비자들은 후방보기 의무기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해당 위험요소를 간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그러나 선진 안전문화를 자랑하는 유럽과 북미에서는 영유아의 경우 최소 4~5세까지 후방보기 카시트를 사용한 뒤 주니어 카시트 (부스터 카시트) 로 교체하면서 앞 보기 제품을 이용하고 있다.후방보기 카시트란, 말 그대로 카시트 뒤보기를 오랫동안 편한 자세로 할 수 있는 제품을 뜻한다. 신체적으로 연약하고 성인에 비해 머리 부피가 큰 영유아에게 카시트 사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뒤를 보고 주행하는 것이다.후방보기 제품은 앞보기 제품과 비교해 사고 시 5배 이상 안전하며, 무엇보다 아기의 생명과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메디체크연구소 나은희 소장(진단검사의학전문의) 연구팀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전·후 항체(anti-S-RBD IgG) 검사에 동의한 건협 직원 1095명을 대상으로 동종 또는 이종 백신 2회 접종 후 항체 생성 및 역가를 확인하고, 항체 역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얀센(Janssen), mRNA 백신인 화이자(Pfizer-BioNTech) 또는 모더나(Moderna) 백신을 접종했고, 검사는 백신접종 전, 1차 백신접종 1개월 후, 2차 백신접종 직후와 1개월 및 3개월 후까지 총 5회 진행했다.SARS-CoV-2 항체 검사는 애보트사의 화학 발광 미세입자 면역분석법 SARS-CoV-2 IgGⅡQuant를 사용하여 측정했다.1차 백신접종 1개월 후 SARS-CoV-2 항체 검사결과, 항체가 생성되지 않은 접종자는 23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21명, 화이자 1명, 모더나 1명이었다.항체(anti-S-RBD IgG) 역가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을 접종한 사람보다 mRNA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에서 높았다.2차 백신접종 1개월 후 SA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기환, 이하 전북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1일,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손혁상)과 '캄보디아 프렉프노우 mHealth를 활용한 NCD 관리사업' 수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프렉프노우(Prek Pnov)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 지역은 이주민들이 정착해 개발 중인 빈곤지역으로 건강취약계층이 프놈펜에서 가장 많은 곳이다.건협과 전북대 산학협력단은 캄보디아 보건부 및 프렉프노우 후송병원(Prek Pnov Referral Hospital)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현지 40세 이상 주민 2000명을 대상으로 비전염성질환(NCD) 건강검진을 실시한다.특히 모바일앱을 활용한 건강관리, 보건관계자 역량강화, 건강생활클럽 지원, 비전염성질환 인식개선활동 등을 통해 프렉프노우 지역 주민의 지속가능한 비전염성질환 관리에 목표를 두고 있다.김인원 건협 회장은 "캄보디아는 현재 비전염성질환이 정부 보건정책 우선순위가 되어 있을 정도로 문제가 되고 있다"며 "건강생활실천만으로도 대다수 비전염성질환의 예방이 가능한 만큼 본
현직 기자 10명 중 8명은 근무 중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자들은 취재 과정은 물론 보도 후 이메일이나 댓글 등 뉴스 소비자의 반응에 의해서도 트라우마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리적 트라우마를 느끼는 빈도가 높은 실태와 달리 취재 전 트라우마에 대한 사전 교육은 물론 상담 등 후속 지원도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와 한국여성기자협회(회장 김경희)는 지난해 11월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와 미국 컬럼비아대 부설 저널리즘 및 트라우마 관련 비영리기관 '다트센터' 아시아 태평양지부의 후원을 받아 11월 8일부터 18일까지 취재 트라우마 지원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여론조사 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모바일을 통해 기자협회 소속 회원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남성 336명(61.8), 여성 208명(38.2%) 등 544명이 참여했다. 이는 한국에서 기자를 상대로 실시한 취재 관련 트라우마에 관한 첫 번째 공식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트라우마란 '심리적, 정신적 의미의 상처'로 죽음, 심각한 상해, 성폭력 등의 사건을 직접 겪거나 타인의 외상을 2차 간접/대리로 접하면서 공포나 무기력을 느끼고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 이하 건협 서부)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안양천 생태공원에서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건협 서부 직원들이 안양천 내 실개천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안양천 생태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을 지키는 환경정화 활동이다.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건협서부는 어스체크플로깅 뿐만 아니라 안양천 생태공원 '노랑꽃창포'를 심으며 건강환경꾸미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돌아오는 8월 13일은 '세계 왼손잡이의 날'이다.전 서계 왼손잡이의 인권을 신장하고 왼손 사용의 편견에 대한 인식 변화를 추구할 목적으로 제정됐다.국제왼손잡이협회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중 약 12%, 한국의 경우는 약 5%가 왼손잡이다.국내 골프 통계청이 밝힌 2021년 골프 인구는 515만 명이며, 이를 기준으로 추산하면 골프 인구 중 왼손잡이는 25만 명 정도 된다는 분석이 나온다.그런데 왜 왼손잡이 골퍼는 주변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까?왼손잡이 중 상당수는 골프를 시작할 때 설움을 겪는다. 연습장에서도 타석을 찾기 번거로워 개인 연습을 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야간 경기의 경우 티박스 조명이 주로 오른손잡이의 공을 비추기 때문에 왼손잡이 골퍼들은 조명을 등지고 공을 쳐야 하는 등 많은 불편을 감내해야 한다.이밖에도 왼손잡이용 클럽 구매의 어려움, 레슨 프로의 부족, 편견과 소외감 등 왼손 골퍼가 겪는 전반적인 설움으로 인해 대략 3만 명 내외만이 왼손잡이 골퍼로 남게 된다고 한다.'1879골프'는 이처럼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왼손 클럽을 사용하는 골퍼들을 위해 '왼손 전용 오락79(ORAC79) 골프 클럽'을 출시했다.'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2월 9일 본회 추담홀에서 우정사업본부와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우정사업본부 손승현 본부장과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정부 각 부처가 다양한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있고, 특히 특수형태근로자 등의 건강검진 정책적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우정사업본부 직원의 후생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앞으로 건협은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반건강검진 및 심뇌혈관 건강검진 등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건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기생충박물관은 오는 7월 15일까지 약 6개월간 한‧일 공동 전시 ‘『제주 1970, 피내림(사상충증)을 끊다’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1970년대 한국과 일본의 학술적인 공동연구로 시작돼 국가 단위의 협력사업으로까지 확대 진행된 ‘제주도 사상충 퇴치사업’의 역사와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일본 나가사키대학 열대의학 뮤지엄 및 일본 공익 재단법인 메구로기생충관과 공동으로 진행한다.사상충은 가는 실모양의 기생충으로 모기를 매개로 한다. 감염되면 림프관을 손상
[전기신문 오승지 기자]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절기상 소한(小寒, 1월5일)이 지난 뒤 연일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있어 심뇌혈관질환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심뇌혈관질환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해 신속히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에 갈 것을 당부했다.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 질환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제24대 사무총장으로 이은희 건협 전 본부장이 임명됐다.건협은 지난 1월 5일(수) 더케이호텔 에비뉴에서 2022년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사무총장을 임명했다.이번에 임명된 이은희 신임 사무총장은 성신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보건학석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보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에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지난해 서울동부지부 본부장으로 퇴임했으며, 순천향대학교 보건행정경영학과 외래교수, 건강증진 및 보건교육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월 3일 본회 추담홀에서 제26대 김인원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김인원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업적을 이어 나아갈 뿐만 아니라 협회가 갖고 있는 약점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평가하여 이를 발전적으로 변화시키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이어 "최고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함은 물론 공익 추구를 위하여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고 장기화되는 코로나 정국에 우리 협회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도 모색해야한다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 이하 건협 서부)는 1월 3일 본부장 이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시무식 및 사업발대식을 진행했다. 차재구 본부장은 “대대적인 건강검진 제반 환경을 개선해 최상의 진료와 건강검진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며, 끊임없는 열정과 창조적 도전으로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건협 서부 직원들은 2022년에는 ▲사람 중심의 의료 실천 ▲질적 성장으로 고객 감동 실천 등을 다짐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변화와 혁신의 해가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12월 9일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강서구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실시하는 모금 사업이다. 모인 성금과 성품은 생계가 어려운 소외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 온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 이하 건협 서부)는 8일‘한국건강관리협회 장애인특화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서구보건소에서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광명시보건소’와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장애인 특화차량 기증에 이어 세 번째다.중증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위해 제작된 해당 차량은 휠체어 1대를 탑재할 수 있으며, 휠체어 고정벨트, 안전바 등 장애인의 탑승과 안정성을 고려해 제작됐다. 오영욱 강서구보건소장은 “이번에 기증받은 장애인 특화차량으로 장애인 복지에 더 힘쓰겠
숫자 3은 그 자체로도 완전성을 상징하지만, 1과 2가 합쳐진 숫자로서 생명과 결실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오래도록 전해지는 이야기의 상징과 비유 속에서도, 일상생활의 통념 속에서도, 심지어 우리의 무의식 속에서도 어렵지 않게 3을 찾아낼 수 있다. 기독교의 경우 삼위일체를 기본적인 교의로 삼고 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한 동방박사도 세 명이다. 힌두 신화에는 브라마, 비슈누, 시바의 3대 주신이 있고 그리스 신화에서도 제우스와 포세이돈, 하데스 세 명의 신이 하늘, 바다, 지하세계를 나누어 다스린다. 알렉상드르 뒤마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24일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2021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26대 한국건강관리협회장으로 김인원 부회장(서울대 명예교수)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인원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서울대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를 역임했다. 대한영상의학회 국제협력이사(2004~2010), AOSPR(아시아-대양주 소아영상의학회) 회장(2005~2009), 대한초음파의학회 회장(2009~2010), AOSPR(아시아-대양주 소아영상의학회) 명예회원, 대한자기공명의학회 이사(2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최중찬, 이하 건협 서부)은 연말을 맞아 기존에 월 1회 실시하던 일요일 건강검진을 12월에는 2회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협회 관계자는 “올해에는 홀수년도 출생자들이 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연말로 갈수록 검진을 미루었던 수검자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올해 검진을 받아야 하는 수검자들의 편의와 쏠림 현상 방지를 위해 일요일 건강검진을 2회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건협 서부는 주중 검진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종합검진과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11월 5일 본회 추담홀에서 창립 57주년 기념식을 겸한 제21회 메디체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건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학술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채종일 회장의 기념사 , 이순형 고문의 축사가 있었으며, 창립 57주년 기념 직원 시상식과 심포지엄이 이어졌다.시상식에서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의 정부포상과 장기근속직원, 우수직원 표창, QI경진대회 우수지부, 운영관리평가 우수지부 및 품질관리평가 우수지부 등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